본문내용
내가 이 ‘행복을 디자인하라’라는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광고학기말과제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잡게 되었다.
광고학 교수님께서 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실 때 이 책은 행복을 통계수치로 나타 낸 책이고 다른 책보다 숫자가 훨씬 많다고 설명해 주셨다. 직접 읽어 본 결과 이 책의 저자 조승헌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들어갔지만 하루 세 끼 라면을 먹어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서 삼성전자를 나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1990년 초에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유학하여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환경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2004년에 다시 연구원을 떠나게 된다. 떠나게 된 이유를 읽어보았을 때 이 저자는 대한민국에 사는 보통사람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행복경제연구소 소장과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고 한다. 이 저자를 딱 보면 다른 사람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에는 힘들게 공부해서 삼성전자에 들어갔으면 힘들고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또는 만약에 가정이 있다면 가정을 위해서는 절대 할 수 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행복을 디자인하라’의 저자 조승헌은 라면을 먹더라도 편하게 먹기 위해서 삼성전자를 나왔다고 하니 보통사람으로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고 또한 상상하기도 싫은 일을 했다는 것이다. 이 책의 표지를 읽어보면 대한민국의 행복비례식과 여성과 남성의 행복의 차이, 저소득가정과 고소득가정의 행복의 차이를 통계수치로 표시하고 있다. 또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행복수치를 비교 하고 있기도 하고 남들이 생각할 수 없는 아침밥에 대해서도 표지에 써져있다. 표지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고 보통 사람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어떤 책을 썼고 어떻게 내용을 풀어 가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하면서 책의 첫 장을 넘겼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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