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사제이며 심리학자인 헨리 나우웬은 영성의 샘물이다. 지친 현대인들의 영혼이 기대어 쉬는 안락의자이다. 간결한 문장과 적절한 묘사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그의 글은 세속 명예를 멀리한 채 기독교적 사명감에 출중했던 삶의 과정에서 쓰였기에 현대 교회에 근본적인 도전을 준다.
그런 저자가 이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이란 책을 또 저술하였다. “예수의 이름으로”란 책은 얇지만 무게 있게 나에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 헨리 나우웬은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십에 대해서 방향을 갖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온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이 장애인들과의 삶의 모습들 속에서 21세기 리더십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사람들의 심령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높아지기를 원하고 있다. 자신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친구도 딛고 일어서려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헨리 나우웬의 삶은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명문대학에서 교수의 직분도 포기하고 페루의 빈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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