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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요금제 개선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0428103519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04.27 / 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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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무선인터넷 요금제 개선
본문일부/목차
스마트폰의 등장은 국내 무선인터넷 환경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폐쇄적인 이동통신 시장의 빗장을 풀었고 휴대폰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 하지만 비싼 데이터통화 요금은 무선인터넷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다. 무선인터넷은 유선인터넷처럼 일정액을 내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사용량에 따라 돈을 받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정액제에 가입했더라도 통신료가 겁나 손쉽게 인터넷 접속을 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이를 막기 위해 무료 데이터통화를 제공, 실질적 정액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정 사용량을 넘어서면 요금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른다. 이 때문에 소비자는 ‘반쪽짜리’ 요금제라며 외면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3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 이용실태 조사’를 한 결과, 무선인터넷 정액제 요금에 가입한 사용자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여타 사용자에 비해 무선인터넷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답자 대부분은 무선인터넷 요금을 낮춰 소비자 부담을 해소해야만 무선인터넷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데이터요금 장벽 앞에 무선인터넷 활성화는 요원하다.
◇핵심은 요금인하=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최모 씨(34)는 지난달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밤새 들어온 뉴스와 미국 나스닥 현황을 살펴본다. 최근에는 모바일 뱅킹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 중이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3G로 접속하고 있어 무선데이터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다. ‘살인적 요금’이 늘 고민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9월 ‘2차 무선인터넷 활성화 대책안’에서도 지적됐듯,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서는 요금인하가 가장 중요한 이슈다. 방통위는 무선인터넷 정액요금 인하, 스마트폰 요금제의 종량 요율인하, 모든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액요금제,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간 결합서비스 등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방통위는 최근 무선인터넷 발전을 위한 향후 5년 동안 1조5000억원을 민간기업과 함께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규제를 완화해 다양한 서비스가 생기도록 북돋워주고 무선랜을 확충하며 데이터통화 요금제도 손보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업자의 고민은 여전하다. 데이터통화 무제한 정액요금제가 통신망의 부담을 늘리고 서비스 품질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그동안 주파수망에 투자한 노력이 있는데 이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선인터넷 활성화에는 동의했지만 음성매출 감소 우려와 네트워크 투자 등의 문제로 정작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필요한 조건은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설비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설비투자는 물론이고 통신사업자의 수익과 직결된다.
◇해외는 어떻게 하고 있나=스마트폰 선진국가인 미국과 일본, 유럽 각국 역시 역시 국내만큼이나 데이터요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고민의 차원은 다르다. 국내와 굳이 비교한다면 비싸다는 것보다는 정기 계약에 묶여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슈다. 해외 신규 데이터 정액제는 대부분 기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한 달 단위의 계약뿐만 아니라 일 단위 요금제까지 나오고 있다. 해외나 국내나 동일한 문제는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 가입 사실을 모르거나 정해진 용량을 넘어설 때에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요금제를 한 달 단기 계약으로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한 달이 끝나면 연장하든지, 한 달 내에 연장 의사 결정을 묻는 문자를 보낸다. 약정된 용량을 넘어가게 되면 일반 요금에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상위 상품으로 이동하게 하는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 중이다. 국내에서는 KT가 다음 달부터 잔여 무료데이터량을 노트북PC나 전자책 등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약관을 변경했다.
미국 버라이즌에는 월 30달러(약 3만3600원)를 음성통화료에 추가로 더 내면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도 최고 4410엔(약 5만2900원)을 요금 상한선으로 하는 사실상의 정액요금제가 있다. 미국과 일본 등이 무선인터넷 강국으로 손꼽히는 배경에는 통신사들의 이런 요금 정책도 한몫한다.
◇사업전략 무선데이터로 중심이동=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국내 이용자들의 데이터 사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자 이통사업자들이 일반폰에도 와이파이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통신 시장의 무게중심이 음성에서 데이터로 이동함에 따라 무선인터넷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최다 7개 휴대기기의 동시접속이 가능한 무선공유기 ‘브리지’를 출시했다. 다양한 단말기에서 무선인터넷을 통합, 과금체계를 개선하는 등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KT 역시 스마트폰을 PC나 휴대기기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테더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무선인터넷 요금혜택을 늘리기 위함이다.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하나만 가입하면 여러 대의 휴대기기에서 무선데이터 용량을 나눠 쓸 수 있는 스마트셰어링 서비스도 시작했다.
통합LG텔레콤도 경쟁사 대비 저렴한 데이터 요금을 앞세우고 있다. 월 1만원에 오즈 앱을 요금 걱정없이 사용할 뿐 아니라 데이터 1Gb를 제공해 이통사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관련 업계는 이통사들의 이러한 노력에도 데이터 요금은 더 내려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직도 요금폭탄이 두려워 마음 놓고 무선인터넷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의 강제가 아닌 실질적으로 통신사업에 도움이 되는 차원에서 연착륙을 전제로 한 다양한 요금인하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 무선인터넷 할인요금 무엇이 있나
이통사의 요금할인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SK텔레콤의 초당 과금제에 맞서 KT와 통합LG텔레콤은 지난달부터 다양한 할인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출시 경쟁과 맞물리면서 통신사들의 요금인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통신요금 인하 압박도 만만찮다.
통합LG텔레콤은 오는 6월에 FMC서비스를 선보인다. FMC는 무선랜 지역에선 휴대폰으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일반 휴대폰으로 10초당 18원인 요금을 13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통합LG텔레콤은 하반기에 초당요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통화요금을 10초당 18원에서 1초당 1.8원으로 정산해 11초만 통화해도 20초만큼의 통화요금을 내던 부담이 해소된다.
KT는 자영업자나 사업자 등 통화시간이 긴 가입자에게 유리한 유무선 망내 무제한 요금제 2종과 그룹 간 할인 가능한 할인요금제를 마련했다. ‘쇼무료 2000 요금제’는 기본료 9만7000원을 내면 KT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휴대폰 가입자끼리 무제한으로 통화할 수 있다. 여기에 KT는 가족이나 친구 등 10명까지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완소친’ 할인제도 도입했다. KT 이동통신 가입자라면 누구나 요금제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다. 2명을 묶으면 10%, 3명은 20%, 4명은 30%, 5∼10명은 50%의 그룹 간 통신비가 할인된다.
발신자번호표시(CID) 서비스는 오는 9월에 전면 무료화된다. 이미 SK텔레콤은 전화를 건 사람의 번호를 휴대폰 화면에 보여주는 이 서비스를 지난 2006년부터 전면 무료화했다. KT와 통합LG텔레콤은 기존 2G 가입자로부터는 각각 월 1000원과 20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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