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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그린`으로 표심 잡는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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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04.13 /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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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그린`으로 표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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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한 달 보름가량 앞두고 각 예비후보들 간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세운 정책대결이 치열하다.
 삶의 질을 높이는 저탄소 녹색 지속가능 도시 건설, 녹색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환경 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그린’을 배경으로 표심을 자극하기 공약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각 예비후보들은 현재 공약을 개발하거나 구체화하고 있는 단계지만 대부분 친환경 녹색성장에 바탕을 둔 공약 개발이 대세다.
 ◇수도권=수도권 후보들은 첨단기술을 활용, 심각한 교통난을 덜 겠다는 것에 방점을 찍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GTX(Great Train Express)다. 지하 40∼50m 이하 공간에 최고 200㎞/h로 달리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인 GTX는 경기도가 주창한 가운데 서울시와 인천시도 적극 옹호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김문수 경기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은 회동, GTX 구축 협력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알렸다.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의 경우 2008년 10월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을 창설하는 등 녹색성장에 대해 누구보다도 애착을 갖고 있는 전문가여서 관련된 그의 공약이 주목된다.
 수원에서는 임수복,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하천 생태복원사업과 녹색 건강길 조성 사업을 각각 공약했다. 염상훈 수원시의회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SK케미칼이 이전한 부지에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연과 소통하는 녹색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경권=대구는 성서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첨단복합의료단지 등 지역 산업단지를 친환경 녹색산단으로 조성하는 공약들이 눈길을 끈다. 대구시장 한나라당 후보인 김범일 현 대구시장은 기존 산단과 새롭게 조성될 산단에 태양광과 LED, 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기업도 적극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굴 중이다.
 경북도지사 한나라당 후보인 현 김관용 경북지사는 도의 핵심사업인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구축사업을 구체화하고, 원자력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녹색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윤병태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도 친환경 신성장 클러스터 및 산업단지 조성 등 녹색산단조성을 공약을 내세웠다.
 경북 예천에서는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센터 건립을, 문경시에선 친환경 관광육성과 녹색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 공약으로 제시됐다.
 ◇동남권=울산과 경남에서는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존 특화산업에 녹색성장을 연계한 공약이 눈에 띈다. 김창현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는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에 부품 및 신소재 산업을 연계시켜 집중 육성하는 ‘울산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을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거나 폐기물 재활용을 현 53%에서 75%까지 끌어올려 환경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선언했다.
 이밖에 울주군의 최병권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연료전지산업 육성과 원전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충청권=대전시에서는 유성구 일대를 탄소제로마을 및 나노융합지구 등이 들어선 녹색기술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내용의 공약이 나왔다.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한나라당)는 엑스포과학공원 문화산업진흥지구내 첨단영상제작단지(HD드라마타운)를 국책사업으로 조성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염홍철 후보(자유선진당)은 대덕특구 2단계 산업용지에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국방벤처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과 매출 1000억 중소기업 20개를 육성하고, 엑스포과학공원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를 세계적인 첨단 영상 문화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강원지역에서는 동북아시아경제권 거점으로서의 발전전략, SOC 등 기반시설 확충, 복지향상 등에 중점을 둔 공약이 주류를 이뤘다.
 ◇호남권=호남 및 제주지역 입후보자들도 녹색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광주시에선 옛 전남도청 주변 일대를 문화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 문화산업체를 500개 이상 육성하고 헬스케어 가전산업도 집중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광주 R&D 특구를 문화·예술·디자인과 접목된 차별화된 특구로 육성하겠다는 공약과 R&D 특구 내에 3D 입체영상연구소와 스토리텔링 연구센터를 설립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전남도에선 신재생에너지산업, 친환경농업 등 이른바 녹색 공약이 잇따라 제시됐다.
 제주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시장의 창출에 필요한 신규자본의 유입,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잡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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