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SPAC ‘뜨자’ 벤처캐피털 ‘날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10040210445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10.04.01 / 10.04.01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SPAC ‘뜨자’ 벤처캐피털 ‘날다’
본문일부/목차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열풍과 함께 벤처캐피털업체가 뜨고 있다. 벤처기업 등 장래성이 유망한 비상장사를 인수하는 SPAC 특성상 이들 기업 투자를 진행해온 벤처캐피털 노하우가 필요해서다.
1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SPAC 결성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공동 발기인으로 벤처캐피털업체 참여를 위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벤처캐피털업체들은 어느 증권사와 손을 잡아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벤처캐피털은 규정상 단독으로 SPAC을 결성할 수는 없다.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SPAC을 결성한 SV창업투자 관계자는 “한화 이외에 3∼4곳 이상의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안다”며 “지금으로서는 한화와 결성한 만큼 이곳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까하시 요시미 한국기술투자 대표도 “한국 대표 증권사들로부터 함께 SPAC을 만들자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증권사 주도의 SPAC에 참여한 벤처캐피털은 SV창투 이외에도 LB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 한국기술투자 관계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 등 3곳에 이른다.
SV창투와 공동으로 ‘한화SV명장1호SPAC’을 결성한 한화증권은 이사로 국내 1호 유한회사형(LLC)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정성인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하기도 했다. 한화증권 SPAC 담당 관계자는 “SPAC 운영을 위해서는 딜 소싱(합병 대상기업 발굴)이 중요해서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을 찾게 됐다”며 “현재 2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역시 벤처캐피털업체와 공동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SPAC의 실질적인 운영을 SV창투에 담당하도록 했다.
IMM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만든 SPAC에 참여했다.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대우증권의 그린코리아SPAC의 대표를 함께 맡는다.
이밖에 관계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을 통해 솔로몬투자증권 SBI솔로몬SPAC에 참여한 한국기술투자는 연내에 4∼5개의 SPAC에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다카하시 요시미 한국기술투자 대표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며 “대형증권사들과 2, 3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이 같은 러브콜에 벤처캐피털업계는 환영하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상장(IPO) 이외에 마땅한 투자자금 회수(Exit) 방법이 없는 국내 현실상 SPAC에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것은 좋은 자금회수 루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SPAC 인수 검토 과정에서 기업을 면밀히 볼 수 있는 등 좋은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무는 “벤처캐피털업체가 직접 투자한 회사를 SPAC 인수 대상으로 올리지는 못하지만 그쪽 시장 나름의 정보가 있으므로 좋은 투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연관검색어
SPAC ‘뜨자’ 벤처캐피털 ‘날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