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중 주거, 관광, 레저 복합단지로 조성될 ‘두우배후단지’의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업설명회에 1군 업체 등 참여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경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국내 1군 건설업체, 주요 기업과 용역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두우배후단지는 총 264만 4000㎡(80만평) 규모로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와 고포리에 위치하며, 대규모 주거단지,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 교육시설, 테마파크 등 관광ㆍ레저 복합 단지로 오년 2012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우수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두우배후단지 개발’사업시행자 모집 공고를 했으며 내달 30일까지 참가 업체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이렇게 접수받은 사업계획 제안서는 12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계획
본문일부/목차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규모 주거단지ㆍ호텔ㆍ리조트 개발
하동군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중 주거, 관광, 레저 복합단지로 조성될 ‘두우배후단지’의 개발사업 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업설명회에 1군 업체 등 참여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경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국내 1군 건설업체, 주요 기업과 용역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두우배후단지는 총 264만 4000㎡(80만평) 규모로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와 고포리에 위치하며, 대규모 주거단지,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 교육시설, 테마파크 등 관광ㆍ레저 복합 단지로 오년 2012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우수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두우배후단지 개발’사업시행자 모집 공고를 했으며 내달 30일까지 참가 업체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이렇게 접수받은 사업계획 제안서는 12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동군에서는 이미 군비 300억 원을 확보, 두우배후단지 264만 4000㎡중 224만 7000㎡(68만 평)에 대한 부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조선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우선투입 종사자의 주거 및 여가, 교육 등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기 개발을 추진해 나간 다는 계획이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