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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新 인터넷] (2부-1)실험을 통해본 적절한 활용 방법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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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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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新 인터넷] (2부-1)실험을 통해본 적절한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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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인터넷 사용이 아이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가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한 실험연구 결과 아이들의 인터넷 이용시간과 인지 발달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적절히 활용하는 아이들의 인지·행동 발달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이나 과도하게 사용하는 아이들보다 낫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만 4세 이상 중학생까지 유·청소년의 인터넷 이용률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 이미 아이들 세계에서는 인터넷과 게임은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인터넷 사용을 두고 한쪽에선 ‘중독’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다른 한쪽에선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에 따른 ‘사이버 폭력’ 등 다양한 역기능을 걱정한다.
 이런 가운데 이번 연구는 인터넷 사용과 아이들의 발달 정도를 대규모 실험과 리서치를 통해 분석, 그간 존재했던 아동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인터넷 사용, 유청소년의 인지 발달 도와=사회학·심리학·아동학·언론학 등 다양한 학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진행된 공동연구에서 핵심적인 결론은 인터넷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반 정도 사용하는 유청소년의 인지 발달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8개의 실험과 실험에 참여한 아이들의 설문 결과를 연계한 분석에서 아동의 심리학 발달에 주로 활용되는 문제해결적 사고·자료 해석 능력·학업성취도·시각적 조직화 능력 등 인지적 변인의 발달 상태가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각종 발달은 인터넷을 쓰지 않는 아이들보다 높게 나왔으나 적당히 이용하는 아이들에 비해서는 발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사용이 사용하지 않거나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정윤경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인터넷을 전혀 쓰지 않는 것보다 적당히 쓰는 것이 아이의 해결적 사고와 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학업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지 발달의 가장 기초적이며 핵심적 능력인 실행 기능 수행에서 반응의 속도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집단과 사용하지 않는 집단 사이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할수록 실행 속도가 훨씬 빨라짐이 확인됐다.
 ◇ 온라인 능력, 오프라인으로 전이=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청소년의 학습 능력이나 다양한 실행 기능이 온라인 매체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오프라인에서의 능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비판적 시각도 이번 연구를 통해 반대의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번 연구에서 아동의 실행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간단한 컴퓨터 게임을 활용한 온라인 과제와 실험자의 지시에 따라 카드를 분류하는 오프라인 과제를 병행한 결과 온·오프라인에서의 실행 능력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이 컴퓨터를 매체로 한 인지적 반응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인지적 활동도 발달시킨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러한 결과는 실행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지각적 인지 능력을 측정하는 지능 검사 도구(같은 모양 찾기, 토막 맞추기 등)를 활용한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30분∼1시간 30분 정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정확성과 반응 속도에서 높은 수준을 보인 것이다.
 ◇인터넷 사용이 학업에도 도움 줘=인터넷 사용 여부는 인지 능력 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료 해석 능력과도 관련성이 있었다.
 실제로 그래프를 해석하는 과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그래프에 제시된 상징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선택, 비교, 계산하는 등 복합적인 능력 평가에서 인터넷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의 능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 해결 능력에서도 하루 평균 90분에서 150분 이하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능력이 가장 높게 평가돼 인터넷에 빠지면 학업 능력이 저하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학습 시간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사회적인 우려를 불식시키는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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