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한국의 역사를 읽고 나서 여려 위인들의 삶과 생애를 알았다. 그중에 나는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왕이 되려고 누구보다 치열했던 부분 즉 왕자의 난1,2차가 가장 흥미 있었고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이성계가 정몽주를 밀어내고 왕위에 오른지 8개월이 지난 뒤 나라이름을 조선이라고 바꿨다. 그 뒤 이성계는 한양을 새 도읍지로 정하고 새로운 나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건국 초부터 비린내나는 난을 겪는다. 이성계의 피를 받은 왕자들 간의 싸움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성계가 병석에 누워 있는다 . 이틈을 타서 이방원의 군사들이 침입해 방석을 잡는다. 이로써 방석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성계가 왕이 되었을 때 이방원이 세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었기 때문에 방원은 세자가된 방석에게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방석은 이성계가 지극히 사랑한 신덕왕후의 두 번째, 부인 신덕왕후가 낳은 막내아들인 것 이다. 정도전은 방석을 세자로 밀었다. 정도전은 왕과 신하가 나라의 힘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왕이 무능해도 별탈없이 나라가 돌아갈 것 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그에 반해 이방원을 나라의 힘이 왕에게 집중되어야 한다고 했다. 두사람은 서로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정도전은 사병을 없애려고 했다. 사병을 가지고 있으면 딴 마음을 가지고 큰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병을 가진 이방원을 크게 불안해 했다.그러던 어느날 이방원이 먼저 선수를 쳐 정도전을 죽였다. 그리고 신덕왕후의 아들 방번도 죽였다. 이것을 1차 왕자의 난 이라고 한다. 이성계가 정도전과 방석이 죽었음을 알고 방과(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궁궐을 떠난다. 정종이 왕이지만 실제적인 힘은 이방원에게 쏠려있었다. 그러자 넷째아들 방간이 방원에게 큰불만을 가졌다. 방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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