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 토요잉ㄹ 불꽃처럼나비처럼 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봤다. 수애 라는 배우가 명성황후 로 나오고 조승우는 그를지키는 무사로 나온다.
조선시대 한참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려는때인데 흥선대원군은 문호를 개방하지않는 쇄국정책을 펼치려하고 명성황후는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시도를 한다.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반대하는 명성황후의 주변인물들을 제거하려는 전개이다.
무명은 명성황후를 좋아해서 흥선대원군에게 가서 궁궐에서 일할수있게 해달라고한다. 흥선대원군은 총알을 막는 보호구를 개발중인데 그걸 사람에게 시험해본적이없어서 무명에게 시험해서 살아남는다면 부탁을들어준다고하였다. 무명은 죽을고비를 넘기고 살아서 궁궐에 들어간다. 병졸이라서 명성황후를 볼기회가없어서 한동안 병졸로지내다가 명성황후에게 눈에띄일기회가 생긴다. 명성황후는 무명을알아보고 자신의 방으로불러 대화를나눈다. 무명이 자신을 지키고싶어하는걸 알게되자 제일 가까운곳에 무명을배치한다. 명성황후는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려고 하려는데 흥성대원군은 이를 못마땅하게여겨 명성황후의 어머니의집에 폭탄물을 보내어 제거한다. 무명은 흥성대원군쪽에서 그런것을알고 뇌전을 찾아가 결투를벌인다. 하지만 그때 궁에선 외국사신들과 연회를하고있었는데 그들은 싸우다 그쪽으로 가게된다. 고종은 이를 보고 재치있게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무사들의 진검승부를 보여준다고하며 준비된듯 말한다. 그들은 죽일기세로 싸운다. 뇌진이 어깨를 베이자 고종은 싸움을 중지시킨다. 뇌진과 무명은 아쉬워하며 물러난다. 여기서 고종의 순간 대처능력과 성격을 알수있었다. 대원군은 명성황후가 못마땅해 이번엔 폭도들을 이용하여 명성황후를 제거하려한다. 하지만 무명은 이를알아채고 명성황후를 피난시킨다. 이들은 산에 숨어지내며 기다렸다. 궁궐에선 명성황후가 죽은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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