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네의 일기를 읽었다. 안네의 일기는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했을때 독일을 피해 숨어 지낼때 쓴 어린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이다. 안네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였다. 안네의 아버지는 돈많은 상인으로써 안네도 남 부럽지 않게 살수 있었다. 그러나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유럽에 있는 유태인들이 남미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러나 어떤 유대인들은 설마 중립국까지 히틀러가 들어오겠냐고 하면서 네덜란드 벨기에로 거처를 옮긴 유태인도 있었다. 안네의 아버지도 유럽에 그냥 남기로 하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상업을 시작하여 돈을 벌기 시작 했지만 2차대전이 터지고 히틀러가 볼것없이 중립국인 벨기에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온 유럽에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었다. 안네는 이 상황에서도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을 `키티`라는 이름을 붙이고 은신처에서의 생활과 자신의 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어린나이에 그런 무서운 상황에 쳐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기를 썼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다. 안네의 아버지는 후회를 해도 늦은 상황 이었다. 그래서 아침에는 멀리 이사가는 척을 하였다가 다시 저녁에 몰래 들어와서 자기의 비밀 집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 안네의 집은 두개의 집으로 나뉘어서 한 집은 책꽃이를 돌리면 뒤에 집이 나타나는 형식이였다. 그래서 뒷집에서 조심스럽게 살았고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안네의 아버지가 밤 늦게 시장에 가서 사오곤 하였다. 하지만 이런 비밀생활은 경찰한테 들키고 만다. 결국 안네의 가족은 모두 수용소로 붙잡혀 가게 되었다. 안네의 어머니와 안네의 언니는 마르고 에게 수작을 피우는 군인들을 막으려다 끌려가 죽게되고, 안네도 14살의 나이로 영양실조로 이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고, 미군이 수용소에 있던 유대인들을 풀어주기 1개월 전에 사망을 하였다. 가족은 모두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