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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감상문] 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독후감 (A+자료.hwp 문서분량 : 3 page 등록인 : rappermgk 문서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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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역사
사람이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문자에서 왔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에 한계가 있다고 해도 문자가 있기에 앞 세대가 이어받아
그 위에 또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바로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19-20세기에 동아시아의 역사는 침략과 전쟁,인권 억압등 씻기 어려운 상처로 얼룩져 왔습니다.
물론 동아시아의 과거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동아시아는 교류와 친선의 오랜 전통을 지니고있으며,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한 사람들로 많이 있습니다.
굳이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말했던 E. H 카(Edward Hallett Carr)나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자는 불행한 과거를 반복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던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의 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렇다면 동북아시아 삼국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서로간의 앙금과 그로인한 현재의 반목을 해소하고 삼국이 동북아시아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라도 삼국에서는 먼저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행하고 그들에게 평화를 지향하고 건전한 미래관을 가지게 하는 역사관을 심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같은 이상적인 대안과는 달리, 현실적으로 한-중-일 삼국의 정부는 산적한 국내외의 문제와 자존심 때문에 올바른 역사교육을 행하고 역사관을 심어주는데 주저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일본 국민들이 입은 피해도 우리에게 알려준다. 나는 태평양 전쟁과 동북아시아의 근현대사에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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