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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한국 IPTV `쇼킹 아시아`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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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12.02 / 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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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한국 IPTV `쇼킹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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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PTV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 IPTV시장의 성장속도가 일본·대만 등 우리보다 한발 먼저 IPTV를 도입한 국가들의 가입자 평균 증가율과 실제 가입자 수를 뛰어넘어, 해외업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와 KT·SK브로드밴드·LG데이콤 등은 2일 홍콩 그랜드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외 IPTV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PTV포럼 아시아 한국 섹션’을 열고 서비스 개시 1년여만에 150만 가입자를 눈앞에 둔 한국 IPTV사업의 경험을 설명했다.
 양유석 청와대 비서관은 축사에서 “통방융합의 대표적 모델인 IPTV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표준화, 양방향 콘텐츠 확보 등 많은 활성화 과제를 안고 있다”며 “IPTV는 전 세계적으로 기존 방송시장과 차별화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역할에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는 만큼, IPTV가 뉴 미디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한국섹션에서 또 KT·SK브로드밴드·LG데이콤이 발표자로 나서 외국업계 및 전문가들에게 한국시장 및 IPTV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전무는 “IPTV의 양방향 광고는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능동적 존재로 광고주로서는 타깃광고가 가능하다”며 “양방향을 가능케하는 SK브로드밴드의 아이스크린(I-Screen)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광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종빈 KT미디어본부 상무는 “다양한 패키지와 개인화 UI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오픈 CUG(폐쇄이용자그룹), 지상파 포털 등 오픈형 서비스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바일IPTV·SoIP 등을 통해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준 LG데이콤 상무는 “케이블, 위성 등 타 플랫폼과의 경쟁 구도에서 콘텐츠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LG데이콤은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섹션을 참관한 외국 기업과 전문과들은 한국 IPTV가입자가 올해 150만을 넘어 내년 초 200만을 돌파할 것이라는 발표에 주목했다.
 한국측 발표와는 별개로 포럼측이 집계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별 2009년 6월말 현재 가입자 수에서 한국은 3∼4년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과 타이완을 제치고 중국과 홍콩에 이어 가입자수 3위 국가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포럼측은 내년에는 한국이 홍콩도 제치고 가입자수 2위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박희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국장은 “포럼측의 시장전망 데이터는 2009년 6월 말까지의 가입자 증가속도를 단순히 반영한 것으로 실제 한국의 가입자 수는 포럼측 예측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2011년 초에는 400만 돌파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포럼측 예측 데이터는 통상 타 국가들의 증가 추세를 기준으로 해 생긴 오류로, 이는 바꿔말하면 한국 IPTV시장이 예상외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열린 포럼에서는 중국과 일본도 각각 별도 국가섹션을 열어, IPTV사업 경험을 교환했다. 일본섹션 발표자인 마사키 타게나카 일본NTT 부사장은 “일본 IPTV는기존 시장을 잠식하지 않고 유료 TV시장에 기여하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며 “3D TV는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IPTV 적용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1일 열린 ‘IPTV포럼 아시아’ 개막식에서 이번 포럼의 주최국 홍콩의 통신사업자이자 방송사업자인 PCCW의 폴 베리만 CTO는 “홍콩은 IPTV 정책은 사업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규제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며 “정부의 역할은 콘텐츠 해적행위를 막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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