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류의 역사
먼저 총포류란, 총과 대포 그리고 그 외에 쓰이는 각종 화약이나, 포탄 등을 모두 총칭하는 말이다. 이 총포류의 역사를 잘 모르고 계속 해서 질문이 들어오기에, 이 집필을 저술해보고자 한다.일단 이 총포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화약의 역사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약은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물론 정말 원시적인 화약에는 비잔틴 제국이 사용 했던 그리스의 불도 포함 된다고 한다.(석유나 송진등을 포함) 하지만 우리가 자주 쓰게 되는 화약은 대략 13세기 쯤에 발명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화약은 우리가 잘 알듯이 목탄, 초석, 유황등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서 만들었다. 아마 연금술을 연구하다가 제조 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 화약은 우리가 알듯이 정말 강력한 폭발력이 있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이 화약을 활용한 무기를 만들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의 대포는 역시 화약을 발명한 나라 중국에서 발명 되었다. 발사물은 쇳조각이나 돌덩이 등이었다고 한다.
이런 대포는 먼저 가까운 나라인 우리나라에도 전해져 고려 말기의 발명가이자 무장인 최무선에게도 전해져서 대포를 개량해서 왜구를 토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동양에서도 조금 쓰이기는 하였지만, 정말 제대로 대포와 총을 개량해서 사용하게 된 것은 서양이다. 중국에서 실크로드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곳은 이슬람 문화권이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연금술사들이 화약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다고도 전해진다. 하지만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총포류가 사용 되지 않았다. 나중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서나 대포가 사용되게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서쪽의 옴미아드 왕조로 총포류가 전래 되었고, 나중에는 물론 거의 쓰이지는 않았지만 전쟁에도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레콩키스타 운동을 주도하고 있던 카스티야 왕국과의 전쟁에서도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영국에서 지원군 명목으로 와있던 솔즈베리 백작등이 대포와 화약등을 입수해서 영국으로 가져가고, 나중에는 백년 전쟁에도 쓰이게 된다(백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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