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역사는 우리 역사다♧
만주 역사를 구성하고 있는 만주족은 시대에 따라 명칭이 달랐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숙신, 한나라 때는 읍루, 남북조시대 때는 물길, 수`당나라 때는 말갈, 송~명나라 때는 여진, 청나라 때 만주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만주 역사는 단군 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금, 청나라로 이루어져 있다. 만주 역사와 우리 민족은 아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단군 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는 우리가 우리 역사라 인식하고 있지만, 금, 청나라는 우리 역사라 인식을 하지 않고 있다. 금,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운 나라다. 우리는 만주족을 이민족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만주족은 단군 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구성원들 이였다. 특히, 고구려 때, 고구려인들 중에는 말갈(만주족)출신이 상당히 많았다, 발해 때는 더 많았다.
하지만, 발해가 멸망하면서 발해 유민들은 고려로 가거나 아니면 원래 그 땅에서 살게 榮 이 때부터 말갈(만주족)들은 여진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여진족(만주족)은 발해의 구성원들로서 당연히 우리 민족인데도 고려는 이민족이라고 인식했다. 이 때부터, 만주족과 우리 민족은 다른 길을 가기 시작했다.
여진족(만주족)들이 세운 금나라! 금나라의 시조는 고려인(or 신라인)이다. 금나라의 정사인 금사 , 송막기문 에는 각각 금나라의 시조를 고려인, 신라인이라 표기하고 있다. 어차피 신라는 결국 고려에 흡수瑛릿 신라인도 고려인인 것이다. 즉, 금나라의 시조는 고려인인 것이다.
게다가 금나라는 단순히 여진족들로만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였다. 그 지배층에는 발해 유민들도 대다수 섞여 있었다. 발해 출신 여인이 황후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금나라는 단순히 여진족들로만 이루어진 여진인들만의 나라가 아닌 발해인도 섞인 제 2의 발해나 마찬가지 였다. 여진인도 우리 민족이고, 발해인도 우리 민족이고 결국 금나라는 대부분이 우리 민족이 구성원으로 되어있던 나라였던 것이다.
그 이후에 여진인(만주족)들이 세...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