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병동 실습시 작성한 케이스스터디
[참고자료]
1.성인간호학 상Ⅲ,하Ⅳ 수문사,서문자 외,2004.
2.www.kimsonline.com
3.http://www.krn.or.kr(대한신장학회)
4.임상간호학(1) 성인간호학,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외, 1992.
5.간호진단과 이론적 근거, 전시자 외. 1997.
6.성인간호학 下 현문사, 전시자 외, 2005.
7.임상간호의 핵심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한우리, 강지연 외, 2005.
본문일부/목차
A. 연구의 필요성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요즈음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에 걸렸구나`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하더라도 모두 디스크는 아니다. 흔히 환자들이 말하는 병명으로서 `디스크`라는 것은 정확한 병명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추간원판 탈출증`이다. 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데 원반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의학용어로 ` 추간원판`이라하고 영어로 풀어보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라고 부른다.
이 병명을 `추간원판탈출증` 이라 한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탈출했다 하여 `디스크 병` 이라고도 하고 더욱 간단히 `디스크`라고만 줄여서 말할 때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소위 `허리 디스크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 것은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원반모양의 디스크가 탈수 되고 변성되고 손상되어 그 속에 있는 수핵이 찢어진 섬유테 사이로 빠져나와 허리디스크 자체만의 디스크의 수핵이 빠지거나 돌출하여 신경이 들어있는 척추관속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신경근이나 혹은 신경이 분포된 척추관 속의 조직들에게 화학적, 기계적으로 나쁜 자극을 주게 되어 엉치와 다리의 신경통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요추간판탈출증은 디스크 수핵의 변성이 생기면서 동시에 활동마저 왕성한 30-4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최근에 들어 10대 또는 20대에서도 이 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린다든지 무리한 허리의 운동으로 인한 요추 염좌 같은 직접적 외상인 경우가 많다.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뒤쪽에 있는 척추가 앞으로 가기 때문에 앞쪽의 디스크 간격이 좁아지게 된다. 따라서 디스크내의 수핵은 뒤쪽으로 밀려서 섬유테의 뒤쪽에 긴장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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