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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 2.0 TV빅뱅, 거실이 진화한다] (5부-3)유럽·중동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1013102208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10.12 /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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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디지털TV 2.0 TV빅뱅, 거실이 진화한다] (5부-3)유럽·중동
본문일부/목차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TV’에 LCD TV 5만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40· 37· 32인치 등 다양한 인치 제품을 공급하는 이번 계약은 유럽 LCD TV 시장 1위 업체로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 화질 기술, 디자인 능력 등을 인정 받은 것이다. 특히 일반 소비자 시장(B2C)에 머물지 않고 기업용 시장(B2B)에까지 지배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도 올 상반기 유럽 평판 TV 시장에서 소니와 필립스를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 까다로운 고급 소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유럽 시장에서도 한국 TV 산업의 저력이 확실히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삼성 독주 체제 구축=삼성전자는 유럽 LCD TV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수량기준 시장 점유율도 30%를 돌파하며 독주 체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은 유럽 LCD TV 시장에서 지난 2006년 20.8%(수량기준)로 처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이 늘어 나갔다. 2007년 25.9%에 이어 2008년에는 26.2%로 3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 30.1%를 기록, 2위와의 격차를 두배 가까이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이탈리아 LCD TV 시장에서 36.3%를 기록해 2003년부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영국(16.4%), 독일(20.6%), 프랑스(24.1%), 스페인(23.6%) 등 유럽 주요지역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TV 시장 수요에 맞춰 현지 생산 체계를 확고히 마련하고, 꾸준한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에 1등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슬로바키아(갈란타)·헝가리(야스페니사루)·러시아(깔루가)에 생산 공장을 마련하고 현지 수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들 동유럽 생산기지의 평판TV 생산량은 2006년 430만대, 2007년 810만대에 이어 지난해 1100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1525만대를 기록할 예정이어서 3년만에 무려 4배에 이르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생산력 증가가 곧 현지 시장 지배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평판 TV 세대 중 한대가 동유럽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희망적이다. 생산 현지화 외에도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로 정확한 수요 예측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LG 위상 업그레이드=영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딕슨(Dixon)’은 올해부터 LG전자에 판매 데이터를 모두 공개한다. 콧대 높기로 소문난 유럽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머리를 맞대고 수요 관리는 물론, 제품 운영 계획을 같이 짜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LG전자는 딕슨에 공급한 제품의 재고 현황에서 주간 판매 현황, 개별 제품 위치까지 모든 데이터를 파악해 생산·공급·재고관리 계획을 빈틈없이 짤 수 있게 됐다. 특히 1∼2개 TV 메이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들 업체의 제품 비중을 높이는 한편, 프로모션 등으로 측면 지원하는 유럽 유통업체의 특성상 판매량 증가로 직결됐다.
 LG 위상은 판매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유럽 평판TV 시장에서 18.9% 점유율을 차지해 전통의 강자 소니(13.0%)와 필립스(11.4%)를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상반기 12.6%였던 점유율을 6%포인트 이상 크게 끌어 올려 상위 업체 중 가장 돋보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럽 평판TV 시장은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6259만대)의 28.8%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글로벌 업체들이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유럽 LG전자 성장은 제품 경쟁력, 공급망 관리, 브랜드 파워가 한데 이어져 시너지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특히 현지 소비자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춘 제품 고급화 전략이 적중했다. LCD TV는 상반기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판매량이 44%나 늘어났다. 지난 3월에는 LCD TV 단일 모델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밀리언셀러’ 기록을 유럽 시장에서 세우기도 했다. LG전자가 LCD TV 사업을 시작한 이래 단일 모델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망 관리(SCM)에 기반한 스피드 경영도 돋보였다. 한국에서 구매해 유럽까지 이송하는데 40일 이상 걸리던 자재를 현지에서 직구매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유럽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간을 대폭 축소했다. 또 폴란드 생산공장에서 판매법인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되던 물류 프로세스를 생산공장에서 고객에게 바로 가도록 손질했다. 가격 하락이 가파른 TV 사업 특성 상 재고는 곧 손실이라는 인식으로 유통 재고를 최소화한 전략이다.
 LG는 이제 브로드밴드TV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최대 온라인 영화대여 업체인 ‘맥스돔’과 손잡고, 유럽에서 최초로 브로드밴드TV를 통한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독일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7개 시리즈 제품을 대거 출시해 내년에만 유럽에서 300만대의 브로드밴드TV 판매한다는 목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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