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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09] 슈퍼컴퓨팅, 미래로의 길을 가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1012103808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10.09 /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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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09] 슈퍼컴퓨팅, 미래로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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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팅 기술이 무한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초당 1000조번을 연산하는 페타급을 넘어 초당 100만조(엑사급) 연산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1988년 처음 도입한 슈퍼컴 ‘크레이2S’는 대형 냉장고만 한 크기에 메모리가 1기가, 디스크 용량 40기가, 성능은 2기가 플롭스였다. 요즘 개인용 PC 성능보다도 훨씬 떨어지지만 가격은 2400만달러였다. 첫 슈퍼컴 도입 21년 만인 올해 슈퍼컴은 360테라급으로 성능이 수천배나 향상됐다. 이에 전자신문은 KISTI와 공동으로 12, 13일 열리는 ‘한국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09’를 통해 향후 슈퍼컴퓨팅 기술이 나아갈 바를 조망한다.
 국내·외 최첨단 슈퍼컴퓨팅 관련 기술을 모두 망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박영서)과 한국계산과학공학회(회장 채영복)는 전자신문 후원으로 12∼13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00여 명의 국내 슈퍼컴퓨터 운용 기관 및 활용 연구자, 국내 계산과학공학 전공 교수, 멀티코어·GPGPU·테크니컬컴퓨팅 관계자, 첨단응용연구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09’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혁신적인 슈퍼컴퓨팅과 차세대 테크니컬 컴퓨팅’으로 정했다. 미래 사이버 인프라 기술 개발과 협업 환경 구축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과학기술과 인프라의 융복합을 위해 계산과학공학, 테크니컬 컴퓨팅 등의 슈퍼컴퓨팅 기술과 함께 국가 거대도전 계산과학 첨단 응용 등을 융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이날 국내 슈퍼컴 연구자들의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동할 한국계산과학공학회 창립 기념식 및 워크숍도 병행해 열린다.
 이지수 KISTI 슈퍼컴퓨팅본부장은 “국가 과학기술 R&D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ISTI의 슈퍼컴퓨터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와 성과 교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고성능 컴퓨팅의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 수치계산 알고리듬, 병렬처리 기법, 응용 소프트웨어, e사이언스 등 최신 성과를 발표하고 습득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슈퍼컴퓨팅 본부가 추진해온 e사이언스와 데이터 중심 사이언스 그리드, 산업체에서 슈퍼컴퓨터 활용, 슈퍼컴퓨팅공동활용, 핵입자물리연구회 등의 최신 성과가 공개된다. 해외에선 세계 슈퍼컴퓨팅 업계에서는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참석, 초청강연한다.
 국내에서는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가 ‘나노-전자소자 및 나노-스핀소자와 나노-렌즈’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포항공대 글로벌연구실의 ‘기능성분자계연구소’ 소장으로 세계 처음 극미세 나노선 국내개발에 성공한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노크기 물질의 특성 연구를 위해 필수적인 자기조립현상으로 간단히 제조할 수 있는 유기 나노렌즈를 소개한다. 이 렌즈는 나노크기의 구조를 원거리로 보내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크기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는 호스트 D 시몬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장이 ‘엑사플롭스를 위한 미국의 고성능컴퓨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시몬 소장은 이 발표에서 미국 에너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페타스케일(1초에 1000조번 계산능력)에서 엑사스케일(1000페타급)의 고성능 컴퓨팅 계획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거대도전 계산과학 이슈들을 살펴본뒤 거대 계산과학 연구를 실현하기 위한 현재의 하드웨어 플렛폼 전략에 대해서도 보따리를 자세히 풀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데이비드 K 카하너 아시안 기술정보프로그램(ATIP) 소장이 나서 일본의 슈퍼컴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일본의 ‘어스 시뮬레이터 슈퍼컴퓨터’는 지난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였다. 올해 현재 일본에는 세계 순위 20위 안에 포함된 슈퍼컴퓨터가 없다. 이 발표에서 카하너 소장은 일본시장 내에서 미국과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시장 분석을 통해, 미래 고성능 컴퓨팅 산업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외에 미국 국가과학재단(NSF) 사이버인프라스트럭처 사무국 에드워드 세이덜 박사와 미국 요밍대 에너지 자원·수학과 크라익.C 더글러스 교수, 서울대 김승조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등이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슈퍼컴퓨팅콘퍼런스 2009 조직위원장을 맡아 이번 행사를 총괄한 박영서 KISTI 원장은 “슈퍼컴퓨팅 및 연구망 관련 협의회, 협회, 대학 등의 연구자원을 서로가 제대로 알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슈퍼컴퓨팅, 테크니컬 컴퓨팅 및 계산과학공학에 대한 국내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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