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lbart D. Hart · Gary L. Gulbranson · Jim Smith, 목회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 김진우 옮김, 서울 도서출판 횃불, 1994.
저자 소개
Gary L. Gulbranson 글렌 엘린 성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이며, 기독교 기관이나 공동체등 다양한 기관에서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무디 대학원에서 상담을 가르치고 있으며, 로욜라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덴버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그리고 트리니티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Archilbart D. Hart 남아프리카에서 토목기사로 일하다가 남아프리카 나탈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상담을 시작했고, 1973년 풀러 신학교에 온 그는 심리학 대학원 학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아드레 날린과 스트레스 간의 숨겨진 고리」「여러분의 감정의 신비를 연다」「낙담한 사람들에 대한 반응」「이혼한 성인 자녀들의 치유」등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Jim Smith 달라스 하일랜드 파크 장로교회의 목회자로 그 교회사역의 연장인 가정 상담 센터의 책임자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살기를 배우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요약
ƒ부. 상담자로서의 목사
제1장 영적자원들을 활용하라 게리 걸브랜슨
의도적으로 기도를 활용하라 기도는 상담을 회피하는 구실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상담자는 단순히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산출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상담을 의식적으로 끝마치는 편리한 수단으로(누군가를 돌려보내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책략은 기도를 값싼 것으로 만들고 피상담자로 하여금 기도의 효과에 환멸을 느끼게 만든다. 기도는 상담에 있어서 정당한 것이 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나는 상담 전에 나의 태도를 준비하기 위해 기도한다.
나는 인도하심과 통찰을 얻기 위해 기도한다.
나는 상담 시작부터 피상담자와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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