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장. 인명구조 기술
○ 수영구조
입수
● 다리 벌려 들어가기(Stride Jump)
☞ 이 기술은 물의 깊이가 1.5m이상이며 구조대상자에게 시선확인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입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다리 모아 들어가기(Compact Jump)
☞ 낙하 위치가 수면에서부터 1~1.5m일 경우에는 다리를 모아 들어가기를 사용한다. 물의 깊이를 할 수 없다면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가 수면 밑으로 들어가면 팔과 다리를 이용하여 몸이 가라앉는 것을 막고 영법을 이용하여 물위로 오른다.
● 다리 굽혀 들어가기(Compact Jump)
☞ 수면에 떨어지는 순간 충격을 줄이기 위해 양발을 꼬아 입수법을 하여도 좋으며 양팔을 최대한 몸통에 부착하도록 한다.
● 조심 들어가기
☞ 구조대상자가 척추부상으로 추측되거나 물깊이가 1.5m이하일 경우, 또는 물 속 상황을 알 수 없을때 사용.
☞ 물 속에 미끄러지 듯 입수하는 동시에 계속적으로 시선확인을 유지한다.
● 머리 먼저 들어가기
☞ 곧바로 수영이나 구조 영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깊이와 물의 투명도를 알고 있을때. 그리고 물 깊이가 1.5m이상 일때.
접근
● 장거리 접근
☞ 수상인명구조원사이의 거리가 3m이상 일 경우 수면이 잔잔하지 않거나 먼 거리를 가야할 때는 평영이 자유형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 준비서기 - 구조대상자와의 거리 최소 2m전방
☞ 수상인명구조원이 이동을 할 때는 거의 스컬링에 의존한다. 준비서기는 짧은 거리 다가가기로 수상인명구조원이 구조대상자와의 접촉을 시도하기 전까지는 항상 유지되어야 한다. 준비서기는 구조대상자에게 불시에 잡히는 경우를 피하고, 언제든지 멀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이다.
☞ 최소한 약 2m의 거리를 두고 이루어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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