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국악에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학교오기전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대학교가서 인맥도 쌓고 대인관계를 다져가다보니까 국악대 학생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국악에 대해서 가까워지고 이해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번 수업을 신청했는데 많이 어렵더라구요 또 관련있는 과들이 많이 듣고 하니까 점수도 좋게 못받을거 같구요 하지만 저 나름대로 지각결석 없이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네 이번 2005 중앙창작음악단 정기 연주회에 추천해주어서 감사드리구요 감상문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공연보는날 유난히도 갑자기 비가와가지고 교통편이 힘들었습니다. 버스타구 반포까지 2시간 30분이나 걸렸으니 말이죠 제가 전에 국악 공연을 보러갔는데 10분늦었다고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2만원짜리 티켓이였는데 그래서 그때일이 생각나서 택시를 바로 타고 찾아갔어요 다행이 시작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니 교수님과 동기 친구들이 맞이해 주었어요 자리를 잡고 공연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총 9개의 파트로 공연이 연주되었는데 첫번째 조원행 선생님께서 만드신 해무.. 말그대로 놀라웠습니다. 팜플렛을 보지않아도 정말 이른새벽에 바닷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가야금의 배경가 단소가 하나가 되니까 정감가는 음악으로 변하더라구요. 제 친구중에 가야금이나 소금 대금 해금등 연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소리는 다들어봤으나 같이 연주하는건 처음 보았기때문에 다소 신비스러웠습니다. 신비감에 쌓여있는 듯함과 빠르고 경쾌한 곡조 그리고 슬프면서도 무엇인가 희망을 찾는듯한 그런 느낌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만석 선생님께서 만드신 달의 환상.... 이는 무슨 느낌이였다고 할까나 깊은 잠에 빠지는듯한 묘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귀에 익은 음이여서 생각해보니 달타령의 음의 연속이였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군요 달아달아 밝은달아~~ 그리고 전인평 교수님의 `거문고가 보이는 풍경` 전 솔직히 이 작품을 가장 기대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악의 이해 수업을 듣는 교과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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