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줄줄 새는 기술`에 뒷짐 진 정부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921113155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9.18 / 09.09.1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줄줄 새는 기술`에 뒷짐 진 정부
본문일부/목차
전 GM대우 연구원이 러시아에 ‘라세티’ 핵심 기술을 유출하는 등 산업기밀보안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중기청에서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사업’의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돼 사실상 사업중단 위기에 처했다.
 지경부가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중기청 사업을 통합 추진했으나 이 역시 무산될 상황이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정부 등에 따르면 중기청이 중소기업 기술유출 실태조사와 산업보안 교육은 물론이고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던 ‘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사업’의 내년 예산이 1억 7000만원 수준으로 결론이 나 올해 배정예산 10억원의 20%가 채 못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청이 2005년 4억2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시작한 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정보보호업계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언론 등을 통해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대표적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중기청은 실제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3회에 걸쳐 3749명의 중소기업인들에게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국내·외에서 29번의 세미나를 개최했고 105개 중소기업들의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2007년부터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기 위해 온라인교육을 시작했고 매년 기술유출 실태조사·사례집 등 참고자료를 발간해왔다.
 예산이 삭감된 이유는 지경부가 중기청의 사업을 지경부 사업으로 통합한 뒤 이를 지난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에 250억원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굳히면서부터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LED 등 그린 사업에 밀려 좌초됐으며 지경부가 이번 7·7 DDoS 후속대책에 다시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의 반대로 시행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반면에 매년 산업기술 유출로 발생하는 피해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소기업들만 애꿎은 피해를 볼 상황이다.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에 따르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0건의 산업기술유출사건을 적발했으며 피해금액만 253조4500억원에 달한다.
 정보보호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보다 정보보호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적다”면서 “중소기업의 경우 최소한의 정보보호교육과 적은 예산만으로도 상당한 산업기밀유출방지효과를 낼 수 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연관검색어
`줄줄 새는 기술`에 뒷짐 진 정부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