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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탄소펀드사업 `탄력`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810104216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8.07 / 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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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탄소펀드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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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출범하는 수출입은행 탄소펀드 운용사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국운용)이 선정됐다. 특히 다수의 대기업들이 탄소펀드 출자자(LP) 참여에 관심을 나타내, 결성목표규모인 1000억원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7일 관련 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탄소펀드 운용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운용을 선정, 현재 구체적 운용방향 등에 대해 협의중이다. 한국운용은 정부 1호 탄소펀드로 지난 2007년 지식경제부 주도로 2000억원 규모로 결성됐던 ‘한국사모 탄소 특별자산 1호’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펀드 운용사로는 한국운용 이외에 2곳이 더 지원했다. 수은 관계자는 “1호펀드 성과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 부분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지식 그리고 해외 네트워크 등을 높이 평가해 우선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운용은 현재 프랑스 소재 세계적인 탄소배출권 중개 민간업체인 ‘오베오(Orbeo)’와 제휴를 추진중이다.
이번 펀드에는 수은이 150억원 규모로 참여하고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에서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두 부처에서는 수은과 비슷한 규모로 출자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다소비 대기업들이 출자자 참여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업 수는 10곳에 근접한다는 것이 수은 측의 설명이다. 이들 대기업의 관심에는 최근 정부의 압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달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제주포럼에서 주제강연을 통해 “탄소배출권 문제는 심각한 이슈”라며 “교토 기후협약 의정서를 체결한 이후에도 기업들은 이를 너무 등한시했고,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고 경고한 바 있다. 수은은 탄소펀드를 은행 보유 수출금융·해외사업자금 등 금융상품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예컨대 국내 A사가 필리핀 풍력발전사업에 참여시, 수은 금융으로 1억달러를 지원하고 탄소펀드를 통해 10만톤 규모 탄소배출권 구매도 한다는 것이다. 수은 탄소펀드는 기업이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CDM)’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을 매입하는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한다. 투자기간과 존속기간은 각각 4년과 10년이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 펀드에 대해 “탄소배출권 시장 개척과 녹색 금융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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