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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BIZ+] Analysis-2009년 아웃소싱 산업 현황과 전망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81011090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8.06 / 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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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BIZ+] Analysis-2009년 아웃소싱 산업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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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기업들의 아웃소싱 이용 경향이 경기 침체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몇 개월 후면 아웃소싱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기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글로벌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며,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에서도 성숙한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AMR리서치가 발표한 ‘2009년 중반 아웃소싱 산업 현황’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아웃소싱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 침체기를 겪으면서 아웃소싱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단순히 비용 절감 방안으로서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글로벌화에 필요한 수단으로서 아웃소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AMR리서치 연구조사에서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보다 확장성 있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으로서 아웃소싱을 선택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응답 기업의 63%가 글로벌 수준의 효율적인 운영을 서비스 계약 체결의 요인으로 꼽았다. AMR리서치의 조사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 중인 7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IT 아웃소싱에 대한 이 새로운 데이터는 기업이 경기 침체기 동안 비즈니스의 글로벌화를 도모해 왔음을 시사한다. 이는 2008년 하반기에 시작된 경기 침체의 근원이 미국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전에는 미국 내 시장에서 자족해온 기업들이 경기 침체기 미국내 매출 급감과 시장 한계에 직면하면서 생존을 위해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은 그러한 노력에서 IT 아웃소싱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존 위해 비즈니스의 글로벌화 도모=기업들은 미국 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다양한 지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글로벌 서비스와 제품라인에 투자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신속히 결정하는 것이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를 위해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요구는 대기업일수록 강하게 나타나는데, 연간 매출 30억달러 이상인 대기업 중 60%가 아웃소싱 의사결정에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즈니스 글로벌화와 함께 대기업의 54%가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리엔지니어링 수단으로서 아웃소싱을 바라보고 있다.
 이 연구조사의 공동 저자인 필 페르슈트 AMR리서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부 이사는 “기업들이 글로벌 모델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뚜렷하다”며 “절반 가까운 조사 대상 기업들이 프로세스 변환(transform) 혹은 재구축(Re-engineer)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요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비용 절감이다. 80%에 이르는 기업이 비용 절감을 1순위로 꼽았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글로벌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리엔지니어링, 서비스 파트너로의 전문기술 전수 등이 아웃소싱 비즈니스 모델 평가에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최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5년간의 글로벌 IT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IBM도 이에 동의한다. 캐롤라인 메이허 IBM GTS(Global Technology Services) 부사장은 “고객들이 운영 효율성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고 정교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는 오히려 많은 기업들이 기존 프로세스 구조에서 낭비를 없애고 빈곤한 프로세스 플로를 효율화하도록 만들었다. 경기 침체기 아웃소싱은 가치 있는 변화를 제공하는데, 기업들이 ERP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강화함으로써 기업 근간을 탄탄히 하게 됐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글로벌화, 동일 수준에서 전세계 비즈니스의 운영 효율성과 혁신을 위한 도구로서 아웃소싱을 바라보고 있다는 조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맥킨지의 최근 조사에서는 컨설팅 계약의 70%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매출 발생을 염두에 둔 컨설팅 서비스 계약은 단 30%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AMR리서치의 조사는 기업들이 컨설팅을 포함한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에서 새로운 매출의 발생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분기 성장 회복, 4분기부터 성장 확대=이 조사는 3분기부터 아웃소싱 시장이 완만하게 성장해 올 4분기와 2010년 1분기에 신규 서비스 계약 체결 및 기존 계약의 확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유지보수, IT 인프라스트럭처, 트랜잭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영역이 초기 선투자 요구를 낮추고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 가능한 성숙한 서비스 상품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이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AO)은 이미 탄력을 받고 있어 경기 침체 이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AMR리서치의 조사 대상 중 기존 AO 서비스 계약을 축소한 기업은 18%에 불과한 반면, 신규 이용 기업은 8%, 기존 이용자 중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기업이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시장에서는 AO 계약이 낮은 편이지만, 내부 인력을 늘리는 대신 매니지드 서비스 딜리버리 모델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IT 인프라스트럭처 아웃소싱도 AO와 유사한 경향을 보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축소 또는 확대한 기업 숫자가 유사했다. 그러나 신규 고객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모두 3% 안팎에 불과했다. IT 인프라스트럭처 아웃소싱 서비스의 비용 및 혜택은 AO보다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T부문 아웃소싱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에서 기업들의 변화가 더 두드러진다. AMR리서치는 BPO 부문을 재무회계(Finance and accounting. 이하 F&A), 인적자원(Human resources outsourcing. HRO), 분석 혹은 지식(Analytics or knowledge process outsourcing. KPO), 조달구매 등 네 분야로 나누어 조사했다.
 BPO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F&A 아웃소싱이다. 이미 경기 침체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 급성장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첫 BPO 서비스로 F&A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업이 13%였으며, 기존 서비스 이용 기업 중 30%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고 답했다. 반면 이용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17%에 불과했다. F&A 아웃소싱 움직임은 대기업 시장에서 더욱 뚜렷하다.
 HRO 부문은 완만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광범위한 HRO 적용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첫 BPO 서비스로 HRO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업은 10%이며, 현재 서비스 받고 있는 HRO 수준을 축소 혹은 확대하겠다는 기업이 비슷한 숫자를 보였다.
 조달구매 BPO는 꾸준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나 성장세가 F&A만큼 뚜렷하진 않다. AMR리서치는 BPO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이후 서서히 조달구매 BPO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O는 8%가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침체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시점에서 기업들은 유례 없는 비용 억제를 지속하고 있다. 수익을 위해 경비 절감이 요구되고 아웃소싱은 경비 절감을 위한 확실한 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웃소싱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와 굳건히 결합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AMR리서치는 과거에 많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만 초점을 맞추고 효과에 급급한 나머지 패널티 지불을 강요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아웃소싱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는 기업들은 최소 24개월을 수행해 서비스 제공업체의 서비스 능력과 비용 절감 효과를 평가해야 하며, 중장기 관점에서 프로세스 트랜스포메이션과 기술 투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현선 CIO BIZ+ 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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