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발명 사례
살아있는 지도 ‘네비게이션’
. 길을 찾아가기 위한 사람들의 욕망
아주 옛날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길을 찾아갔다고 한다. 낭만적인 이야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요즘 세상은 하늘의 별빛을 보면서 길을 찾아다니기에는 너무 복잡한 세상이 되었다. 서울에서 수십 년 동안 택시 운전을 한 기사도 길을 잘못 들어 쩔쩔맨 경험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길을 찾아가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사람들은 길을 잘 찾아가기 위한 욕망을 끊임없이 가져왔다. 핳지만 물어물어 가거나, 길잡이를 고용하는 것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 처음 가는 길도 걱정 없이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획기적인 것이었을까 사람들은 그런 시스템을 항상 바래왔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 지도, GPS 그리고 네비게이션
가) 지도
지금까지 발견된 최초의 지도는 점토판 위에 부락, 수로, 산 등을 표시한 기원전 2000년 경의 바빌로니아(지금의 이라트) 지도다. 최초로 알려진 세계지도는 그로부터 약 1500년 후 아이아의 프란체스코회 수도원에서 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가 그렸으리라 추정된다. 그러나 지도란 아무리 정확해도 지도를 읽는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모르면 거의 쓸모가 없다.
위치를 결정하는데 사용된 최초의 도구는 아스트롤라베로 이것은 태양이나 별들의 각도를 측정하여 위도를 계산하는 천문 관측의였다. 그 다음으로 출현한 중요한 항해 도구는 그보다 훨씬 단순한 도구인 나침반이었다. 선원들은 오랫동안 북극성을 기준으로 방향을 결정했으나 12세기에 중국과 유럽의 항해사들이 자석이 항상 북극성과 일직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1190년 경 최초의 자석 나침반이 개발되었다.
참고
제우스는 그리스신 아틀라스에게 지구에 서서 어깨로 하늘을 떠받치라는 벌을 내렸다. 헤라르두스 메르카토르는 자신이 제작한 16세기 지도책 (1585)에 하늘을 떠받치...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