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를 본 후 감상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는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본 영화라 기억에 남았고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다른 영화보다도 흥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영화들보다도 영상이나 이미지 메이크업 등 볼거리가 너무 많이 눈을 자극했다. 여자주인공인 극중에서의 앤디는 패션에는 관심이 없는 기자 지망생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명한 패션잡지사 ‘런웨이’에 들어가 비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들어가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유명 패션잡지사의 직원들은 앤디를 촌스럽게 여겼지만 잡지사의 주인인 미란다는 특이하게 보고 앤디를 비서직으로 채택하는데 명성과 명품에 둘러싸인 직장에서 아트디렉트의 도움으로 패션에 대해서 알아가고 자신이 옷을 즐겨 입게 되면서 적응과 노력을 하며 패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내면을 가꾸는 일만큼이나 외면을 가꾸는 일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저의 시각을 끌었던 것은 당연히 앤디가 입었던 옷들과 악세사리 였습니다.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영화에서는 유명 브랜드들을 수십벌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입이 쫙 벌어졌습니다. 여기서 영화는 남들보다 뛰어난 외모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정도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여성상을 보여주며 비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앤디도 이런 여성상을 즐길 때쯤 주변의 가까운 친구들마저 떠나갔습니다. 명품만 찾고 44사이즈에 목숨을 거는 여성들을 비판하고 겉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의 끝이 다가올수록 앤디도 자신의 위치에서 회의를 느끼며 자신을 떠났던 친구들에게 돌아가며 자신이 너무 일에만 몰두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들을 챙겨주는 친구에게 돌아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미란다가 앤디가 비서 일을 그만두고 기자로 취직하려할 때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