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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가는 `상생`의 길] (28)정책비교-­한국콘텐츠진흥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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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가는 `상생`의 길] (28)정책비교-­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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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뛰어난 콘텐츠는 혼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솔루션과 공동으로 연구개발(R&D)을 진행해야 시너지가 납니다. 다양한 결합 사업 지원으로 진정한 ‘콘텐츠 상생’을 이뤄 나가겠습니다.”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초대 수장을 맡은 이재웅 원장은 콘텐츠 산업에도 상생 문화 정착이 시급하며, 업체 간 다양한 협업으로 상생 기반을 닦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는 원소스멀티유스(OSMU)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콘텐츠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상생의 고리가 튼튼하게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스토리텔링 전문가를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 또 장르별로 ‘따로따로’ 지원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이 융합할 수 있는 기능 지원 및 가치사슬 연계에 주력한다. 성공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장르별로 사업을 구분하지 않고, 성공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에는 제작과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인력, 유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 형태 지원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키지 지원은 다양한 제조업 및 솔루션 개발사 등이 어우러지는 상생의 틀이 될 전망이다.
이 원장은 “콘텐츠 진흥 대표 기관으로 콘텐츠와 기기, 솔루션이 다양하게 결합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가치사슬 연계를 통한 다양한 사업기회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생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과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생 체계
우리나라에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콘텐츠와 기기 산업을 하나로 키울 ‘대·중소기업 공동 수급체’가 만들어진다. 그 선봉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www.kocca.kr)은 문화 콘텐츠, 게임, 방송 영상, 미래융합 콘텐츠 등 5개 콘텐츠 유관 기관을 통합, 지난 5월 출범한 국내 최대 콘텐츠 진흥기관이다.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총괄 진흥기관으로서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물론이고 CT 개발,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특히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가 경계 없이 융합되는 컨버전스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 간 상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콘텐츠, 솔루션, 디지털 기기 간 유기적 상호 작용이 콘텐츠 산업 성패를 좌우한다는 전제 아래 다양한 업체를 연계하는 상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특히 개별 콘텐츠에 국한된 지원 또는 개발에서 벗어나 공급자 측면에서 다양한 가치사슬과 연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상생의 기본 목표라고 밝혔다.
이렇게 콘텐츠과 기기, 솔루션이 결합된 상생 모델은 결국 국내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되고 새로운 사업기회와 신규 시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또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대·중소기업 간 콘텐츠 상생 모델 유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콘텐츠 개발사와 기기 개발사가 포함된 ‘대·중소기업 공동 수급체’를 구성, 단순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기와 사업모델이 밀접하게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며, 이러한 상생 모델은 ‘디지털 콘텐츠 가치사슬 연계 강화’ 사업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3차원(D) 디스플레이 제품화를 진행 중이며, 경원대와 LIG는 행동 모니터링을 위한 손목시계형 센서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진흥원은 올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 컨버전스 추세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 고품질화와 해외 진출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에는 빅아이엔터테인먼트의 ‘입체 디스플레이 기반 콘텐츠 서비스’, 게임파크홀딩스의 ‘GP2X 기반의 게임기 네트워크 기능 확장’, 미디어벨로의 ‘IC카드 기반 IPTV 인증’, 코레일유통의 ‘여행 기반의 맞춤형 관광&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 구축’, 중외제약의 ‘국내외 의료관광객을 위한 u헬스 솔루션 구축’ 등이 선정돼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입체 디스플레이 기반 콘텐츠 서비스는 3D 포털 사이트 구축 및 e북, 입체 스틸·슬라이드 등 전용 콘텐츠 제작에 7개 기관 및 기업체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차세대 유망 사업으로 첫손에 꼽은 입체 디스플레이용 전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3D 콘텐츠와 서비스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이 같은 사업은 이미 지난 2007년 삼성전자, LG CNS, 북토피아, 포스브로 컨소시엄에 이어 2008년에도 쌍용정보통신, 삼성전자, 프리챌, 엠피오인터내셔널 컨소시엄 등이 차례로 추진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IPTV 셋톱박스용 게임을 만들기 위해 비엠소프트, 미지아이엔지, 컴투스, 이노딧, 이쓰리넷, 퍼니소프트, 보라존 등 국내 10개 중소 개발사와 함께 디지털TV 실행 사업 모델을 탄생시켰다. LG CNS도 리눅스 학습 단말기 및 학습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해 한글과컴퓨터, 노스, 이에스엘에듀, 그린벨임베디드시스템 등으로부터 수학 및 영어 콘텐츠 개발과 모바일용 운용체계, 리눅스 기반 HW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다.
한편 진흥원의 콘텐츠 대·중소기업 상생 모델은 세계적인 상생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유럽은 통신사업자가 주도하는 원격 건강 모니터링 프로젝트 ‘모비헬스(MobiHealth)’ 사업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 시스템 ‘헬스서비스24(Healthservice24)’가 개발됐다. 또 미국 애플은 아이팟과 방송이 결합된 개인미디어 ‘팟캐스팅’과 같은 맞춤형 개인 e러닝 서비스 기술을 다양한 개발사와 협업해 제공하고 있다. 또 애플은 나이키와 스포츠 키트를 출시,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 간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오픈형 IPTV 솔루션·콘텐츠 개발
지난 2008년 지원 대상으로 올 6월 개발을 완료한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은 해외의 낮은 네트워크 속도에서도 질 좋은 해상도의 오픈형 IPTV 콘텐츠를 제공하는 솔루션과 콘텐츠를 개발했다. 솔루션 개발사인 미디어루트는 중국 상하이 미디어그룹(SMG)과 국내 콘텐츠를 중국에 서비스하기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다. 미디어루트가 세계적인 규모의 SMG와 사업 협상이 가능했던 이유는 CJ미디어, 쌍용정보통신과 같은 대기업이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했던 것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또 계약이 체결되면 국내 중소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IPTV용 콘텐츠가 중국에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루트는 현재 중국에 함께 진출할 다양한 국내 콘텐츠를 모집 중이다. 또 이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했던 휴어드도 몽골에 영어 교육 콘텐츠와 연계한 셋톱박스 수출을 추진 중이다.
◆프리챌 컨소시엄-와이브로 기반 유무선 연동 웹서비스 플랫폼 개발
올 6월 개발이 완료된 와이브로 기반 유무선 연동 웹서비스 플랫폼은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음악과 동영상을 개인 PC에서 와이브로 및 와이파이 기반 유무선으로 연동, P2P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과금, 회원 연동이 가능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발돼 휴대폰 등에서 소리바다 음악 서비스, 오리콘CNS 영화 서비스, 프리챌 QTV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컨소시엄도 중소 콘텐츠 기업과 솔루션 기업이 협업, 와이브로 휴대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킬러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한국이 주도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 수출을 위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국내 전용 요금제 기반 서비스는 물론이고 탑재 단말기 확대 등 후속 작업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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