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대 역사관을 다녀와서...
출발 전...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 느낌과 이 곳의 다른 활용방안
제 1 전시실에서
제 2 전시실에서
부산 근대역사관의 개략적인 역사
끝으로...
출발 전...
수업시간에 현재는 부산 근대역사관으로 쓰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일제의 조선 또는 부산 지방의 침략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이 곳을 방문하고 이 곳의 역사와 존재이유, 기타 다른 것들에 대해 생각해서 리포트를 제출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부산에 근대 역사관이란 것이 있는 사실조차 몰랐었고 더군다나 이곳이 일제의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 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그리고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1949년 7월부터는 미국 해외 공보처 미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는 것도 몰랐고, 이 곳의 위치도 잘 알지 못했던 나에게 있어서 부산 근대역사관을 찾아오는 것 만해도 꽤나 걱정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근 몇 년간 이런 곳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나에게 있어서 이 곳에 대하여 예전에 방문했었던 다른 박물관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외형과 아늑한 내부분위기, 그리고 갖가지 진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던 광경을 미리 그려보며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아직 벚꽃이 만발한 4월 6일의 화창한 날에 학교 부근에서 140번 버스에 몸을 싣고 부산 근대역사관이 있는 남포동으로 향하였다. 버스 안에서 40분가량을 보내고 버스 안내판에 부산 근대역사관이 나와 있지 않아서 부득이 그 근처에 내려서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을 물어서 겨우 찾을 수 있었다.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 느낌과 이 곳의 다른 활용방안
아직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 막연하게 남포동의 외각지에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이 곳이 남포동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의 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위로는 현대식으로 세워진 여러 큰 건물들에 의하여 둘러쌓여져 있었으며, 구시대적인 모습보다는 현대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주변 건물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 즉 주변 환경과 부산 근대역사관 사이의 시대적인 괴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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