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서구인들의 동방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의 원천『동방견문록』
이 책은 들어보지 않은 사람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아이들이 보는 조그마한 축약판에서부터 원문을 그대로 번역해놓은 두툼한 책까지 그 종류도 많고 번역자도 많으며 출판사도 많은 이책은 나도 지금까지 몇종류의 서로 다른형태의 책으로 봐왔다. 그러나 그중 가장 최근에 읽었고 지금도 가끔씩 읽고있는것은 홍신사상신서에서 나온 최호 번역의 영역원본 동방견문록으로 400여 페이지짜리의 적당한 분량의 책이다.
이 책은 마르코폴로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출신의 상인이자 여행가가 1271년에서 1295년까지 동방을 여행하면서 겪고 체험하거나 주위에서 들은 사실들을 그의 감옥동지인 루티첼로라는 작가가 책으로 엮은것이다. 당시 유럽은 막 몽고의 러시아 정벌과 아랍정벌을 겪은 상태로 당시 몽고제국에 대한 공포와 관심은 대단히 높았다. 그 와중에서 마르코폴로의 아버지와 숙부가 약 15년동안 몽고를 돌면서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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