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장단
. 진양조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휘모리
. 엇모리
. 엇중모리
. 그 외 기타 장단
판소리 장단에 관한 기본적 연구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 최동형의 『판소리란 무엇인가』(에디터, 1994)와 이보형의 「판소리 고법ⅠⅡⅢ」(『문화재』11호 1977, 12호 1979, 문화재 관리국), 정노식의 『조선창극사』(서울 동문선, 1994), 박헌봉의 『창악대강』(국악예술출판부, 1976), 곽준의 『판소리와 장단』(서울 아트 스페이스, 1992), 권오성의 『한민족 음악론』(학문사, 1999)을 참고했다. 이보형의 「판소리 고법Ⅰ」의 내용을 중점에 둬서 하되, 장단의 대표적인 대목은 권오성의 『한민족 음악론』을 중심으로 했고, 장단형은 최동형의 『판소리란 무엇인가』를 더 첨가했다. 그 외에는 모두 출처를 밝혔다.
학자들 사이에서는 ‘머리’와 ‘모리’의 명칭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우선 여기서는 모든 명칭을 ‘모리’로 통일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창악인들은 ‘모리’로 쓰는 예가 많고, 모리는 ‘몰다’에서 나온 말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되도록 이면 창악인들이 쓰는 용어에 맞춰 장단을 정리하고자 한다.
. 진양조
진양은 판소리 및 산조장단 가운데 가장 느린 장단이다.
『조선창극사』에는 진양이 김성옥이 처음 발견한 것이라 하는데, 이 말이 맞는지, 혹은 딴 악곡에 쓰이던 것을 김성옥이 판소리에 처음 적용한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진양이 판소리 밖에서 쓰이는 용례에는 산조와 육자백이가 있다. 산조는 판소리 가락을 기악화한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주목되는 것은 육자백이다. 육자백이가 전라도 대표적인 민요로 꼽히며, 전라도와 그 인접지역에서 예부터 널리 불리워지던 것이므로 진양은 육자백이에서 나왔다고 짐작된다.
진양의 종류는 ‘느린 진양’ ‘진양’ ‘자진 진양’으로 분류되는데 진양을 중심으로 늦거나 빠르거나, 속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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