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의 마케팅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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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
유통
윈저프리미어 개발의 배경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3파전’을 형성했던 위스키 업체들이 최근 마케팅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나선 데는 후발 주자인 스카치블루의 약진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신생브랜드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가 점유율을 높여 나가자 위스키 시장을 분점하던 윈저(씨그램코리아)·임페리얼(진로발렌타인스)· 딤플(하이스코트)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그 동안 위스키업체의 판촉전 대상은 주로 업소에 국한됐었다. 위스키의 90% 이상이 유흥주점 등에서 소비돼 왔고 또 손님들도 업소에서 추천하는 ‘특정 양주’의 선택을 강요 받아왔다. 하지만 점차 위스키가 대중화되면서 특정 브랜드를 ‘꼭’ 찍어 주문하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따라서 위스키 업체들도 술집에서 소비자들로 판촉 타깃을 바꾸고 있다. ‘브랜드 위스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게다가 잭다니엘·짐빔 등이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데다 이미 국내 위스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위스키 판매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관련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위스키 음용 인구가 증가하고, 기존 음용 자들도 더 자주, 더 많이 마시게 됨에 따라 위스키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시장구조도 스탠다드급 위스키 위주에서 스탠다드급과 프리미엄급이 공존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급 위스키의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최근에는 기존 위스키 시장에 다양한 상표들이 출현했고(임페리얼 클래식-`94. 3 진로, 퀸앤-`94.4 오비씨그램, 딤플-`95.2 하이스코트), 고급화 추세에 따라 임페리얼 클래식과 딤플은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경쟁구조에 변화가 일어났다. `94년 이전에는 패스포트, 썸씽스페셜, 베리나인 골드, 시바스리갈 등으로 무장한 오비씨그램이 거의 시장을 과점한 상태였으나, `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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