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元曉, 617~686)
⑴ 생 애
⑵ 근 본 사 상
⑶ 종 합 (비평, 현대적 의의)
⑴ 생 애
원효는 신라의 승려로 우리나라 불교사상 가장 위대한 고승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절에서 불경만 외우기보다 민중 속에 파고 들어 진정한 부처의 가르침을 폈고 불교 대중화에 앞장 섰다. 원효는 또 수많은 책을 썼는데 특히 금강삼매경론 은 그의 학문의 깊이를 알게 해 주는 훌륭한 저서이다.㔱 경상도 압량 고을 불지촌(지금의 경산 부근)에서 태어남.㔼 (12세) 화랑이 되기 위해 집을 떠나 서라벌에 감. 열심히 공부하여 수백 명 중에서 단연 돋보임.㔾 (14세) 친구들과 사냥을 나갔다가 귀중한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것을 보고 화랑이 되려는 꿈을 버림. 고향으로 돌아 옴. 출가하여 황룡사에 들어 감. 법명을 원효라 함. 조용한 곳에서 불경을 읽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 옴. 자기 집을 헐어 초개사를 지음. 의상을 찾아와 불경과 불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법을 깊이 있게 배우기 위하여 유학을 떠날 것을 의논함.㕒 (34세)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의 길을 떠났으나 고구려 순찰대원에게 잡혀 신라로 되돌아 옴. 초개사에서 불경을 읽으며 지냄.㕓 (35세) 의상과 함께 다시 당나라로 가기 위하여 길을 떠남. 한 무덤속에서 밤을 지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마신 물이 해골이 괸 물임을 알고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음을 깨달아 유학을 포기하고 의상과 헤어진 뒤 서라벌로 돌아옴. 분황사의 무애당에 기거하면서 화엄경소 라는 책을 씀. 불경연구에 전념하는 한편 법회에 나가 경전을 알기 쉽게 풀어서 강의함. 요석공주에게서 모란꽃과 장삼과 가사를 선물로 받음. 대안스님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지냄. 분황사로 돌아가는 도중 요석궁으로 불려 들어가 요석공주와 하룻밤을 지냄. 파계승을 자처하고 방랑생활에 들어감. 요석공주에게서 아들 설총을 얻음. 전국을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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