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박영호 대표이사 성공사례
목차
. 성공 및 실패과정을 기술한다.. 기업가적인 측면을 기술한다 . 산업환경적인 측면을 기술한다.. 인적·물적자원 및 역량측면을 기술한다.. 전략적인 측면을 기술한다.
. 성공 및 실패과정을 기술한다.
도움은 가장 아름답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일에 참여하여, 내부적으로는 풍요롭고 행복한 직장을 가꾸고, 외부적으로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도움을 제공하며, 사람, 설비, 기술 및 업무 시스템 통합을 통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세계 기업의 가장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창조한다. ‘고객과 하나 되는 기업,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 흔하디 흔한, 어찌보면 당연하게 들리는 이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다. 도움은 박영호 대표가 고등학생 시절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 먹고 지은 이름이다. 말 그대로 ‘남을 돕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가 항상 되새기는 회사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박대표는 도움을 1989년에 창업했는데 16년 동안 한번도 적자경영을 해본 적이 없다. 매년50~100% 정도 성장했다. 2000년에는 대기업에서 R&D를 프로포즈 받았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탄탄한 실력이지만 종속관계가 싫어 거부했다. 종속관계로 있는데 독자적인 기업문화가 가당하였는냐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직원에 대한 그의 애정은 남다르다. 3년 전쯤 그는 연봉 3,000만원을 내걸고 회사에 ‘어머니’ 역할을 할 부장급에 40대 주부사원을 채용했다. 복지담당 부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이 주부사원은 하루 2시간씩 직원들과 상담한다. 직원의 신혼 집이나 출산한 직원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축하 메시지도 전한다. 박대표의 말에 의하면 어머니처럼 세심하게 직원을 챙기는 역할을 할 직원이 필요했어요. 직원복지라는 것이 꼭 엄청난 투자를 해야만 하는 효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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