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살 인생`을 읽고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반성을 하고 본받을 점이 모두 이 책안에 들어 있다고 느껴졌다. `지나치게 행복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아홉살은 세상을 느낄 만한 나이이다.` 이 말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은후 아주 뜻깊은 말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제부터 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홉살때부터 자신의 나이 아홉살이 끝날때 까지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민이네 가족은 서울로 올라와 산동네 라는 아주 가난한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기종이라는 허풍이 심한 아이를 만나지만 여민이는 기종이의 이야기를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꿋꿋하게 잘 듣고 그의 생활을 이해해 주기 때문에 기종이와 여민이가 단짝 친구로 지낼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민이는 숲에서 처음보는 골방철학자의 편지배달 심부름을 받게 되는데 피아노 선생님에게 그 편지를 배달해 달라는 심부름이었다. 여민이는 처음에는 돈에 이끌려 심부름을 하게 됬지만 피아노 선생인 윤희누나가 그 편지를 받아서 기분이 않좋아 자신의 심부름을 해주면 100원을 준다고 하지만 여민이는 윤희누나의 말 한마디가 골방철학자의 마음을 상처받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심부름을 거절한다. 옛날 시대에는 돈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같았으면 옛날에는 100원이란 돈이 큰 돈이었기 때문에 덥석 받았을지 모르지만 9살짜리 꼬마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게 정말 놀랍고 나에게 깊은 반성을 하게 만든것 같았다. 그 후 골방철학자는 턱없이 큰 욕망, 어머니의 기대, 산동네 골방 속에 갇힌 현실에 대해서 서서히 미쳐가면서 자신의 홀어머니를 남겨둔체 나무에 목을 매달고 자살을 하고 만다. 나는 골방에 갇혀서 천하를 꿈꾸면 그건 절대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서 골방철학자는 자살을 시도한것 같다. 여민이의 짝인 장우림은 여민이가 특별한 아이이길 바라지만 그의 단짝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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