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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기타] 일본교과서 파문 좌편향 교과서 문제를 보면서.hwp 문서분량 : 11 page 등록인 : ronal0ao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등록/수정일 : 09.05.18 / 09.05.19 구매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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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편향 교과서 문제를 보면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이들 역사 교과서를 좌편향으로 썼다고 난리다.
이 문제는 결국 우편향으로 썼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좌편향으로 되었다가 좌우우좌를 계속 반복할 사안으로 보인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민주주의, 즉 다수의 서민들에 의해 선택이 결정되는 `시장의 자유`에 맡기는게 어떤가 싶다.
하기사, 국정 교과서나 검정 교과서제도를 하더라도, 결국 정권이 바뀌면 내용이 바뀔 수 있고, 그 정권교체는 국민의 의사에 따르는 민주주의니까, 결국, 국민들에게 교과서 결정권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런 간접적이고 우회적인 방식 보다는, 직접적으로, 시장의 자유에 맡기는게 어떨까 즉, 교장과 교사회의와 학부모회의에서 이번에 가르칠 역사 교과서는 이것이 좋겠다. 하고 선정하고, 역사 교사는 그 취지에 따라 충실하게 가르치는게 어떨까
즉, 대학교 역사교재와 같이, 초중고교 역사교재도 `자유선택`을 하고 `자유출판`을 하게 하면 어떨까
말도 안된다고 할 지 모르나, 말이 된다고 본다. 어차피 정권바뀔 때 마다 좌편향 우편향으로 교과서 내용이 바뀐다면, 그냥 자유선택제도, 자유출판제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훨씬 규제완화적 발상이고, 훨씬 민주적이고, 훨씬 소비자주도적이고, 훨씬 효율적이고, 훨씬 쓸데없는 논쟁이나 나라 안을 좌우로 대립시키는 일이 없게 하고, 뭐 여러가지로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이들 학교는 대학교와 달라서, 교사들은 교수들과 같을 수 없고, 통제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좀 말이 안된다. 역사나 사회과목은 천상 민주당적인가 한나라당적인가, 즉, 진보적인가 보수적인가에 따라 크게 견해가 나뉘어지게 되어 있는데, `딱 한가지`로만 통일해서 교육해라 그것은 영구독재 시절의 정책으로 보인다.
‡년마다 또는 10년마다 민주당에서 한나라당으로, 그 반대로 정권교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정치문화는 향상되었다. 이제 영구독재, 사실상 한 정당이 세습독재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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