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찬성과 반대
I. 서론
우선 들어가기 전에 운하라는 뜻을 알아보자. 내륙에 선박의 항행이나 농지의 관개, 배수 또는 용수를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교통기관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다. 운하의 대부분은 육지를 굴착하여 만드나 매립을 할 때 남겨둔 수로, 하천에 손질을 하여 만든 인공수로도 운하라고 부른다.
현재 대통령이자 대통령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은 공략중하나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것은 1960년도에 박정희 시절에도 잠깐 있었지만 그 당시의 정치적인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경부 운하에 대한 문제는 사라졌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인이 1996년 7월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낙동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경부운하 건설을 제안한 이래 10년 넘게 한반도 대운하에 관심과 열정을 쏟아 왔다. 경부운하 찬반을 놓고 전문가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여론이 이러 나고 있다. 이도 그럴 것이 대략적으로 17조 라는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경부운하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II. 본론
1. 경부운하개요.
]경부운하란
경부운하는 약 212Km의 한강과 약 288Km의 낙동강 사이의 조령산 인근 40Km만 인공수로로 이어 주고 하상이 낮은 일부 구간을 준설하면 합계 540Km의 거대한 종관수로(縱貫水路)가 열리는 것인데 일부 사람들이 마치 540Km 전 구간을 파헤쳐 콘크리트로 옹벽을 쌓아서 환경을 훼손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경부운하 건설의 핵심은 물길이 없는 낙동강 상류와 남한강 상류를 잇기 위한 인공수로를 만드는 것인데 두 하천을 연결하려면 30km 안팎의 인공수로가 필요하며, 두 하천의 수위 차(110∼120m)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수로 양끝에는 배를 끌어올리고 내릴 갑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공수로는 25km 안팎의 터널과 5km가량의 교량 형태로 건설된다. 터널은 낙동강 상류인 경북 문경시 마성면과 남한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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