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지드의 좁은문 감상
제롬은 12살에 그의 아버지를 잃게된다.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는 이상 더 이상은 그들이 살던 르아브르에 더 이상 머물 필요가 없어서 제롬이 학업을 마치기에 적당한 파리로 이사를 가게된다.
그의 어머니가 뤽상부르라는 공원 옆에 작은 아파트를 빌려서 살게된다. 또 여기서 미스 플로라 아슈뷔르통을 알게된다. 그녀는 제롬의 어머니의 가정교사에서 어드 덧 친한 친구가 되어 버린다. 그녀들은 항상 상복같은 옷만 입고 살았다.
제롬은 몸이 허약한 편이었다. 그의 어머니와 미스 아슈뷔르통은 제롬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데 그래도 제롬은 게을러지지 않는다..
그들은 매년마다 뷔콜렝 외삼촌을 만나러간다. 삼촌집은 매우 화려하다. 그러나 제롬은 공부에만 신경 쓴다. 항상 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니 몸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삼촌집에 가서도 사촌동생들을 데리고 공부한다.
그의 부모는 항상 모범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제롬의 충동은 전혀 없었다. 제롬은 친구도 별로 사귀지 않았고 그냥 우정이나 호위에 잠깐씩 친구들이랑 노는 것 뿐이다. 하지만 이런 제롬도 아벨 보디에라는 소년과는 가깝게 지낸다. 같이 학교를 나오고 공부에 대한 향학열이 제롬만큼이나 높았다.
이런 시기에 제롬은 한창 사랑에 열중해있었고, 그것에 의하여 사촌인 로베르와의 교제가 얼마간의 중요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알리사가 여기에서 나오는데 알리사는 제롬에게 복음서를 가르쳐주었다. 제롬은 그녀를 이렇게 생각한다. 그녀는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또, 그녀의 덕은 있는 그대로 내던져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자유롭고 우아함을 느낀다. 제롬은 이 정도로 알리사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 이듬해 여름, 제롬은 외삼촌이 괴로울 때면 항상 조언을 구했던 것을 떠올린다. 그것을 알리사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알리사가 꾀를 써서 외삼촌과 같이 산책한다. 알리사와 제롬의 외삼촌은 이렁저렁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제롬이 장래에 어떻게될 것인가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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