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답사기] 종묘를 다녀와서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답사기] 종묘를 다녀와서.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lspeirs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5.08 / 10.05.03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7
판매가격 : 1,8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감상문] 미륵사지답사기 / 미륵사지 답사기 목차 1. 미륵사지 답사 선정의 동<... 7 pages 1800
[감상문] 경주답사기 한국사 레포트... 4 pages 1500
[감상문] 한국사 유적 유물 답사 보고서 (경주답사기) / 한국사 유적 유물 답사 보고서 (... 5 pages 1800
[사회 과학] 검단신도시 주변의 개발현황 및 답사기 / 검단신도시 주변의 개발... 19 pages 900
[답사기] 통도사 / 나의 답사기 통도사 아침에 흐렸던 날씨가 통도사에 ... 2 pages 1800
보고서설명
종묘를 다녀와서.... 종묘,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종묘에 가보...
본문일부/목차
종묘를 다녀와서....


종묘,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종묘에 가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종묘에 가기전 의례(儀禮)를 중요시하는 유교 사회였던 조선왕조의 제례(祭禮)를 위한 으뜸이 되는 공간이며, 조상 받들기를 효성으로 하고 돌아간 분 섬기기를 생존한 분같이 하던 곳이였던 종묘가 어떻해 생겼나 많이 궁금했었다. 종묘에 가보지 못한 나는 사람들에게 물어 겨우 종묘를 찾을 수 있었다. 한 아주머니의 손끝이 수많은 노인들에게 가려 정문조차 보이지 않는 곳을 가리킬 때 나는 속으로 ‘저게 종묘야 ’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래도 조선왕조의 왕과 왕비들의 신주를 모시고 있는 곳인데 수많은 노인들에게 가려져 정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수많은 인파 속을 헤치고 나는 종묘의 정문 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궁궐 지킴이’ 도우미 아줌마를 따라 종묘를 소개받았다. 그 도우미 아줌마는 옛건축물중 유일하게 정문을 바로 보고 걸어갈 수 있는 곳이 종묘라고 했다. 그 얘길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경복궁이나, 창경궁은 정문 앞에 도로가 놓여져 있기 때문에 측면으로 걸어서 정문에 들어갔던 게 생각이 났다. 정문을 바로 보고 걸어들어 갈 수 없는 옛왕조의 궁궐이나, 노인들의 휴식공간이 제대로 마련지되지 않아 수많은 노인들로 인하여 멀리서는 종묘의 정문조차 보이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종묘는 제사를 지내는 곳이 여서 그런지 경복궁의 광화문처럼 천장에 화려한 색깔로 그려진 그림이나 장식이 절제되 보였다. 정전 남문인 신문에서 시작되는 신로는 정전의 하월대를 가로질러 상월대 계단에 가 닿아 있었는데 신로길로 걸어가니 왠지 으시시한 느낌이 들었다. 정전으로 가는 길에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 안에는 향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도우미 아줌마의 설명은 이 곳이 제사를 지내는 곳이고 제사를 지낼 때는 향을 피우기 때문에 향나무를 심었다고 했다. 그 설명을 듣고 옛 우리 조상들은 나무 한 그루를 심어도 자신들을 있게 해준 그들 조상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연관검색어
답사기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