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출 시퀀스 각색
악마와 미스프랭-파울로 코엘료
악마와 미스프랭 -파울로 코엘료 소설 각색 중
이방인이 샹탈에게 누군갈 죽이면 금덩이를 주겠다는 위험한 제안을 하는 부분.
샹탈-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마을인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여인.
겉은 이 생활에 만족하는 듯 하나 그 이면에는 벗어나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음.
이방인- 이름이나 주소등을 알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논문을 연구하는 학자라는 것.
S#1 어느 한적한 산길
샹탈은 이방인을 뒤따라 거친 산길을 올라간다.
샹탈 혹시라도 내게 무슨일이 생기면 당신, 가만 두지 않을 꺼에요.
이방인은 그녀에 말에 답이 없다. 그저 앞만 보고 길을 걷는다.
샹탈 내가 그저 시골 호텔 바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해서 우습게 보거나 뭘 어떻게 해볼려는 수작이라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을 꺼에요.
샹탈은 의심스런 이방인을 따라가면서도 눈빛하나 흔들리지 않고 이야기를 한다. 이방인은 그런 샹탈의 계속되는 이야기에 계속 묵묵부답이다.
S#2 깊은 산속.
이방인이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춘다. 목적지에 다다른 이방인과 샹탈. 샹탈은 주위를 둘러본다. 으슥한 주위 경관에 무섭지만 팔짱을 끼고 이방인을 쳐다본다. 이방인은 무언가를 찾더니 나뭇가지를 집어온다. 그러고는 샹탈에게 내민다.
샹탈 도대체 이 곳까지 날 데려와서 뭘 어쩌겠다는 거죠 아까도 제가 말했..악~
이방인은 그녀의 팔을 낚아채서는 나뭇가지를 손에 쥐어준다. 샹탈은 놀라 괴성을 지른다. 이방인은 아무렇지도 않은척 눈짓으로 바위가 놓여진 곳 밑을 가리킨다.
이방인 나뭇가지로 그곳을 파요. 손이 더러워 질꺼에요. 옷도 다 버릴거고...
S#3 큰 바위 앞
샹탈은 왜 그래야 하냐며 따지고 싶었지만 체념한 채 땅을 판다. 그녀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과 손톱 사이에 흙이 묻고 그녀에 이마에는 땀이 맺힌다. 그렇게 얼마를 파고나자
누런 금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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