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예상실적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업계에 속해 있더라도 친환경·고효율설비 도입 의지와 대응노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전자신문이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예상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종업계 내에서도 많게는 20배 이상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이란 교토의정서 상 의무감축대상이 아닌 우리나라 기업들이 스스로 고효율·친환경 설비를 도입,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활동이다. 실적이 많을수록 온실가스와 관련한 선제적 대응이 적극적임을 나타낸다. 원유소비량이 가장 많은 정유업계에서는 SK에너지가 단연 높은 예상실적을 기록했다.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2006년부터 총 119만2100톤(tCO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