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성문화
. 대학의 현실
오늘날 성 문화는 과거의 성을 금기시하는 우리의 전통적 성 문화와 성 개방과 자유화라는
서양의 성 풍속이 유입되면서 올바른 성 윤리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성 문화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성이 왜곡되면서 많은 병폐를 낳고 있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혼전 순결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37.2%가 ‘성은 순결한 것이므로 지켜야 한다.’라고 대답한 반면 46.8%가 ‘사랑한다면 성 관계를 가질 수 있다.’Ԟ.8%가 ‘순결은 고정관념이므로 굳이 지키지 않아도 상관없다.’.2%가 ‘사랑하지 않아도 성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고 대답해 10명중 6명은 혼전
성 관계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자료참고 naver)
이 설문조사만 보아도 예전에 비해서 성 문화가 매우 개방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대중매체에서 성에 대해 너무 가볍게 여기다보니 더더욱 젊은 층의 사람들이
성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에서는 처음 만난 남자와 한 순간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고 그래서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드라마의 내용만 보아도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대중가요 중 박지윤의 ‘난 남자야’ 그리고 ‘성인식’의 가사 속에서도 성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난 남자야’ 라는 노래는 사랑했던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젊은 여성의 비참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배신감으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쓰레기 같은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더 이상 감정 따위는 필요 없는 육체적 사랑을 하겠다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성인식’에서도 역시 여성이 사랑하는 이성에게 육체를 기꺼이 ‘허락’하는
육체적인 사랑 노래이다.
이런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성에 대해서 젊은 층이나 청소년들에게 더더욱 쉽게
여겨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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