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의 문화는 상당히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의 발달과 이동수단의 발달에 따라 각 문화 간의 교류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나 미국중심의 세상에서 미국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가는 실정이다. 조기유학을 포함해서 짧은 기간의 여행 또는 어학연수 등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만큼 다양한 정보도 있겠지만 그래도 막상 타문화를 접했을 때 느끼는 문화적 충격을 무시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그들의 문화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는 적응을 하기도 힘들뿐더러 결례를 범한다면 매우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미국의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있는 그들의 명절과 기념일을 알아봄으로써 미국을 방문 했을 때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과 이를 통한 이질감 해소 방법을 연구해보았다.
Ⅱ. 본론
ƒ. New Year`s Day, 1월 1일 (신년)
새해는 항상 1월 1일에 시작되지는 않는다. 365일 양력 달력을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만 그 날(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된다. 줄리어스 시저가 그 이전의 달력보다 더 정확하게 계절을 반영하는 달력을 개발한 기원전 46년에 새해의 시작이 1월 1일이 되었다. 미국의 신년은 우리나라의 그것과 매우 달라 단지 섣달 그믐날 (New Year`s Eve)의 연장이다. 12월 31일 밤에는 가정에서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아니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성대한 파티를 연다. 이때 나오는 특별한 음식은 없으며 가벼운 스낵정도로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다. 주로 계란과 우유, 설탕을 섞은 에그노그(Eggnog)가 나오고 사람에 따라서는 럼주나 브랜디를 곁들인다. 밤 12시가 되면 종을 울리거나 나팔을 불거나, 샴페인을 터뜨려 건배를 하고 `Happy New Year!`를 외치면서 서로 부둥켜안고 키스를 한다. 또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로 섣달 그믐날 군중이 모이는 것을 TV로 보며 즐기기도 한다. 새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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