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목회자의 정기점검
1.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2. 목회자는 일반성도 보다 뛰어나게 경건해야 한다.
3.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느낀점>
02 목회자의 소명 점검
1. 목회자는 소명이 있어야 한다.
2. 목회에 소명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느낀점>
Part. 2 목회자의 성장
03 목회자의 자기 계발
1. 지성을 계발하라
2. 언어 능력을 계발하라
3. 도덕성을 계발하라
4. 영성을 계발하라
5. 실천능력을 계발하라
6. 선교사로 나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라
<느낀점>
04 목회자와 독서
1. 필독서부터 구입하라
2. 소수의 좋은 책을 마스터하라
3. 지혜롭게 빌려보라
4. 성경을 철저히 연구하라
5. 생각하며 읽어라
6.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라
<느낀점>
05 목회자와 대화
1. 목회자인 체하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
2. 휴식시간에도 목회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강단 밖에서 사교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쾌활해야 한다.
5. 대화를 독점해서는 안 된다.
6. 벙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7. 대화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라
8. 부자들과 자주 어울려 먹거나 마시지 말라
9. 논쟁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라
<느낀점>
06 목회자와 침체
1. 왜 목회자가 영적 침제에 빠지는가.
2. 언제 목회자가 영적 침체에 빠지기 쉬운가.
<느낀점>
Part3. 목회자와 기도
07 목회자와 개인기도
1. 목회자는 기도의 사람이어야 한다.
2. 기도는 능력 있는 설교의 비결이다.
3. 기도는 목회 성공의 비결이다.
4. 기도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는 비결이다.
5. 기도는 영적 충만의 비결이다.
6. 기도를 위한 특별 시간을 떼어 놓아야 한다.
<느낀점>
08 목회자와 예배기도
1. 공기도할 때 주의할 점
2. 바른 공적 기도 지침
<느낀점>
Part4. 목회자와 성령
09 목회자와 성령
1. 왜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2. 어떤 경우에 성령이 떠나시는가.
3. 성령이 떠나시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느낀점>
-본문 내용 일부-
Part. 1 목회자의 소명
01 목회자의 정기점검
목회자는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다. 장인이라면 누구나 연장을 가장 좋은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사실 하나님은 형편없는 도구들로도 얼마든지 일하실 수 있습니다. 종종 어눌한 설교를 회심에 유용한 방편으로 사용하시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사람을 쓰지 않고 직접 역사하시기도 합니다. 설교자 없이 성령님을 통해 직접 말씀하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적 역사를 우리의 행동 규칙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 주권으로 원하시는 일을 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그 분께서 보여 주시는 좀더 분명한 섭리의 인도를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목적에 합당한 수단을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가장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음을 분명히 배울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해, 보통 우리의 은사와 은혜가 가장 질서 있을 때 하나님의 사역을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질설 없을 때 가장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외를 허용하신다고 해서 예외가 곧 규칙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실이야 말로 우리가 지표로 삼을 실제적 진리입니다.
거룩한 목회자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무기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 자신이 도구이므로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으면 자신의 목소리로 전할 수밖에 없으므로 성대를 잘 단련해야 합니다. 뇌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므로 지성과 감성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영혼들을 위해 울며 탄식하는 것도 자신의 성품이 새로워져야만 가능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조심스럽게 유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과 혼과 몸이 거룩한 섬김을 위한 가장 직접적인 도구입니다. 자신의 영적인 능력과 내적인 생명이 싸움터의 도끼요 무기입니다.
목회자가 결점이 있으면 복음에 장애가 된다. 복음의 사자가 개인적으로 영적인 문제가 있다면 자신에게나 사역에서나 아주 심각한 불행입니다. 다른 모든 면에서는 쓰임 받을만한 사람이 작은 결점 때문에 장애에 부딪히거나 심지어 무용지물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결과는 고상한 의미에서 복음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합니다. 병을 고치는 향유를 돌팔이가 발라서 약효가 떨어진다면 비극입니다. 물이 납으로 된 수도관을 통해 흘러가면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 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 모두 아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복음도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 흘러가면 더럽혀진 나머지 결국 청중에게 해를 끼칠 것입니다.
1.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목회자는 자신의 구원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이 구원 받은 사람 인지부터 검토해야 합니다. 복음을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복음에 참예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지만 동시에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회심은 목회자에게 필수조건이다. 또한 당신이 맛을 잃은 소금이라면 어떻게 남들에게 맛을 낼 수 있겠습니까? 회심은 사역자에게 필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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