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페이지 미만은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
기타
-
삼성토탈, 온실가스 감축인증 `최다`
-
090316105749_.jpg
-
등록인 etnews
-
등록/수정일 09.03.13 / 09.03.13
-
문서분량 1 페이지
-
다운로드 0
-
구매평가
판매가격
300원
- 같은분야 연관자료
-
- 보고서설명
- 삼성토탈, 온실가스 감축인증 `최다`
- 본문일부/목차
- 삼성토탈이 지난해 4분기 국내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인증 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 등록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토탈은 5개 사업, 총 71만7535톤의 이산화탄소 감축량 인증을 신청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신청량 318만8609톤의 22.5%에 해당한다. 동양제철화학도 5개 사업을 신청했지만 감축 예상량은 14만8570톤으로 훨씬 적었다. 특히, 삼성토탈은 공장내에 열교환기를 설치, 각종 설비에서 방출되는 폐열을 재흡수하는 방법으로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했다. 원래 대기중에 버리던 열을 회수해 사용함으로써 보일러 가동에 소모되는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다.
단일사업으로는 SK에너지가 가장 많은 양의 인증을 신청했다. 이 회사는 울산CLX 내 공정 가열로 및 보일러에 사용하던 벙커C유를 청정연료인 LNG로 교체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이를 위해 시설 내부에 LNG 정압시설과 LNG 이송배관도 따로 설치했다. 회사 측은 향후 20년간 총 57만5455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S칼텍스도 부생가스를 이용해 스팀을 자체 생산하는 대신 타사의 고효율 스팀을 수입하는 방법으로 37만 8925톤의 감축량을 접수했다.
이번에 신청된 감축사업은 1년간 계측작업을 통해 실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었는지는 평가받게 된다. 인증을 통과하면 등록소로부터 인증서를 부여받아 감축실적을 외부에 판매할 수 있다.
온실가스 등록소 측은 “한 번 감축실적을 인정받은 업체는 관련 노하우가 쌓여 다른 업체들 보다 훨씬 유리하다”며 “이 때문에 인증실적이 소수 업체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 연관검색어
-
#삼성토탈
-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