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감상평
. 프랭크 대러본트 감독
감독 데뷔작인 1994년작 [쇼생크 탈출]로 아카데미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큰 성공을 거둔 이후 5년 만에 다시 [그린 마일]로 돌아온 프랭크 대러본트 감독. [쇼생크 탈출]은 대러본트에게 아카데미 최우수 각색상 후보, 작가 길드상 후보, 감독 길드상 후보 등 커다란 명예를 안겨주었다. 또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로 남가주 대학으로부터 인권상, 스크립터 상을 받기도 했다. [쇼생크 탈출] 이전에 대러본트가 감독한 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의 케이블 영화 [Buried Alive]는 케이블 TV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스티븐 킹의 원작을 직접 각색해 만든 독립 단편영화 [The Woman In The Room]은 PBS의 전파를 타고 방송되었다. 헐리우드에서 세트 설치 담당자로 일하다가 1981년 공포영화 [Hell Night]의 촬영 중, 척 러셀과 알게된 후 러셀과 공동으로 [나이트메어 3]와 50년대의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1988년작 [우주생명체 블롭]의 각본을 썼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1986년작 플라이의 속편인 [플라이 2]의 시나리오도 그의 작품이다.
. 작품 줄거리
영화가 막바지에 다다를 즈음, 앤디가 레드에게 남긴 편지에 이런 내용이 적혀 있다. `희망은 좋은 거야. 좋은 건 사라지지 않지. 쇼생크 탈출은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다. 젊고 유능한 은행 간부 앤디는 부인과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죄목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가 쇼생크에 첫 발을 내딛던 날, 선배( ) 죄수들은 내기를 한다. 신참 죄수들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울음을 터뜨릴까 하는 내용으로 말이다. 이때 앤디를 눈여겨본 레드는 앤디에게 담배 열 가치를 거는 모험을 한다. 그러나 첫 울음을 터뜨린 사람은 뚱뚱하고 소심하게 생긴 죄수로 그 일로 그는 교도관에게 흠씬 얻어터진 후, 죽고 만다. 그렇다면 앤디는 도대체가 더럽고 소름끼치는 감옥과 어울리지도 않을 단정하고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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