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분석
. 우주팽창론
팽창우주론이라고도 한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근거한 우주팽창론을 처음으로 발표한 사람은 W.데시테르이다. 이 우주는 분명히 팽창하고 있지만, 데시테르는 중력론(重力論)의 방정식을 풀 때 우주의 평균밀도를 0에 두었기 때문에 그의 우주론에는 물질이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 상대성원리를 응용하는 것은 흥미가 있으나 이것은 현실의 우주와는 비교할 수 없다. 1922~1929년에 A.프리드먼, G.르메트르, H.P.로버트슨 등이 물질을 포함하는 팽창우주론을 발표하였다. 이 가운데 특히 흥미를 끈 것은 르메트르의 《우주론》으로서 그는 ‘우주는 초고밀도의 원시원자가 폭발적으로 팽창하여 탄생한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폭발적 탄생론은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원리에 도입한 우주항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다. 우주항이 있건, 없건 우주는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그 후 더 보충되어 빅뱅설(대폭발설)로서 많은 학자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우주 팽창론이란 적색편이 현상을 보고서 우주는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달려오는 기차의 기적 소리는 높아지고 멀어져 가는 기적 소리는 낮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빛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는데 이를 도플러효과에 의한 적색편이라 한다. 멀어져가는 별의 별빛을 스펙트럼을 통해 보면 붉은 빛으로 쏠려 있으며 가까이 다가오는 별빛의 스펙트럼은 청색으로 쏠려 있게된다. 허블은 지구로 오는 별빛들이 적색으로 쏠려있는 현상을 보고서 이는 우주가 늘어나고(팽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우주팽창론을 바탕으로 빅뱅이론이 나오게 되었다. 우주의 나이는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를 역으로 계산하여 추측한 것이다. 그러나 적색편이현상은 멀어져가는 별빛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별들이 갖고 있는 중력에 의해서도 생긴다는 것을 아인슈타인이 밝혔다. 그러므로 적색편이를 우주의 팽창 때문이라고만 하기는 어려우며 한편 어느 은하에 대해서는 적색편이의 반대인 청색편이 현 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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