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번역] Select Readings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Select Readings 7~14.zip 문서분량 : 32 page 등록인 : vpdlvj 문서뷰어 : 압축유틸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2.24 / 09.02.24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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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Readings 7~14과 원본 및 번역본입니다.

본문일부/목차
나는 현재 보스턴에 살고 있고 일 년에 두 번 플로리다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방문한다. 내가 방문할 때마다, 많은 시간을 해변에서 보낸다. 대게는 뜨거운 태양아래서 보내지만 때로는 밤에도 보낸다. 밤에는 모래사장이 시원해지고 바다는 낮에는 해주지 않는 응답들을 밤에는 해준다. 바다에 가는 것은 휴식을 취하고 생각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바다로부터 에너지와 영감을 얻기 위해 바다에 간다. 파도는 잔잔하고, 바닷물은 내 마음을 달래준다. 하지만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바다의 영원성과 엄청난 힘이다. 나는 이처럼 강해지기를 원한다. 지난해 플로리다에 방문했을 때, 나는 어떤 사람과의 헤어짐에 슬픔에 잠겨 있었다. 그리고 나의 슬픔이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모님을 뵙기 전에 나는 8번가에 들러야 했다. 보스턴에서 도착한 후 나는 해변 길을 따라 차를 타고 달렸다. 그 때는 5월의 늦은 오후여서 햇볕이 누그러져 있었다. 해변에 도착해서 8번가의 끝에 주차한 뒤 맨발로 바닷가를 천천히 걸었다. 그 만의 분위기를 맛보았고, 그 때문에 희망이 생겼다. 나만의 성역에 몇몇의 친구들을 데려간 적은 있지만 많은 사람과 공유한 것은 아니다. 5년 전에 예전 남자친구였던 잭을 데려갔는데 그렇게 한 것이 잘 한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해변을 내려다보거나 바다를 건너다 볼 때 그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먹이를 찾아 잠수하는 펠리컨들을 보고 웃었다. 그리고 우리 둘이 물가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동안 나의 어깨를 끌어 당겼다. 잭은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 년 전 나와 8번가를 갔던, 내 친구 JoEllen도 거기 있을 것이다. 우리는 태양과 모래 때문에 기진맥진 할 때까지 걷고 또 걸었다. 때때로 나는 석양을 보러 가자고 엄마를 졸랐다. 우리는 벤치에 앉아 함께 음미한다. 작년에 나는 톰을 8번가로 데리고 오기를 계획 했었다. 그는 나의 중요한 방문객이 될 참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인생의 반려자가 될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떠나기로 한 며칠 전, 그는 플로리다 행에 대한 우리에 장래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그가 나의 바닷가를 보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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