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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례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다례.hwp
문서분량 : 9 page 등록인 : people8103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2.22 /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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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일본의 다례에 대해 다양하게 조사했습니다.
본문일부/목차
1. 일본의 다도(茶道)

2. 일본의 다실

3. 4규7칙

4. 다사칠식

5. 일본차의 종류

6. 다도의 준비물

7. 일본의 다구

8. 차 마시는 순서

9. 차 마시는 법

10. 일본과자


1. 일본의 다도(茶道)

기원전부터 차를 마시던 풍습이 있던 중국에서는 당나라시대에 들어와 대단히 유행하였으며, 일본으로 차 문화가 들어간 것도 헤이안(平安/795 ~ 1192)시대 때로 사이쬬(最澄)、쿠우카이(空海) 등의 유학승들이 중국으로부터 차 씨앗을 가지고 와(805년) 심은 것이 시작이며, 코우보우다이시(弘法大師)도 당으로 건너갔다가 귀국할 때 씨앗을 갖고 돌아왔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풍습은 이미 나라(奈良/710 ~ 784년)시대 때에 견당사(遣唐使)나 중국으로부터 건너온 승려들에 의해 널리 보급되었고, 텐뽀(天平)원년(729년)에는 차도가 행해졌다. 당시는 단차(團茶)라 하여 차의 잎을 건조시킨 다음, 때에 따라 끓여 마셨다. 끓여서 맛을 냈기 때문에 센차이며, 그 이름은 지금도 남아있다. 그 후 견당사가 폐지되어 당과의 교류가 끊어졌다.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중국도 송(宋)나라가 로 바뀌고, 다시 일본과의 교류도 재개되었다. 송나라에서는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단차는 맛이 없다고 하여 , 맛차(녹차를 갈아서 분말로 한 고급차)로 바뀌어 있었다. 요우사이(榮西)선사는 송나라에서 차 재배법 등을 익힌 후 우수한 종자를 가지고 돌아와 일본각지에 보급시켰다. 또한 차를 우지(宇治)에도 심었다. 마침 이 지역의 기후풍토가 차 재배에 적합해 오늘날과 같이 질 좋은 우지차(宇治茶)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전해져 오던 차는 불교문화의 발달과 무가사회의 등장으로 급속히 유행하였다. 처음에는 호화스럽고 값비싼 도구를 사용하였으나 15세기 후반 이후, 선(禪)을 바탕으로 하여 소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풍조가 유행하였다. 이 시기의 센노리큐(千利休)라고 하는 사람은「주인이 손님을 불러, 차를 통해 대화하고, 마음을 교류시킨다.」는 차 문화를 다도(茶道)로 발전시켜, 다도를 완성했다. 그 유파도 몇 개로 나누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도의 예법은 감상가치가 있는 독특한 찻잔에, 향기 짙은 차를 끓여 손님에게 권하는 방법, 손님이 이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다도의 예법에서는 무사의 예법이나 노(能)의 영향으로 볼 수 있고, 이것은 일본의 전통적인 예의작법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 모양보다도 마음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의 정성을 다해 손님 접대하는 것이 다도의 마음이라고 한다.

2. 일본의 다실

일본 역사상 최초의 독립적인 다실을 만들어낸 사람은 센리큐(千利休)였다.
초기의 다실은 독립적인 가옥의 형태를 갖추지 못했는데, 단지 병풍을 치고 손님에게 차를 대접할 수 있는 객실의 일부만을 의미했다. 지금은 집안의 어떤 부분에도 종속되지 않은 채 집 밖, 마당에 세워진 단독적인 공간을 다실이라 부른다. 다실은 네 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지는데, 다실 자체는 다섯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좁은 공간이다. 이것은 육우의 다경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다구를 씻는 곳이 있고, 초대된 손님이 다실에 들어가지 전에 기다리는 공간과노지(露地)라고 불리는 화원의 작은 길이 있다. 이것은 다실과 손님이 기다리는 공간을 연결시켜주는 길이다. 노지(露地)는 손님을 다실로 안내하는 작은 길로 다회에 초대되어온 손님을 외부의 세계와 단절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지(露地)를 지나며 일상의 세계에서 벗어난 듯한 감상에 싸인 손님들이 다실 앞까지 이르렀을 때, 만약 그가 무사라면 반드시 옆구리에 차고 온 칼을 벗어서 처마 밑에 마련된 시렁에 걸어야 한다. 다실은 절대적인 평화의 공간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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