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순증 가입자가 211만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이통3사가 발표한 2008년 12월말 이동전화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의 누적가입자는 2303만2045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KTF가 1436만5233명, LG텔레콤이 820만9706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총4560만6984명으로 지난 2007년 말에 비해 210만9443명이 늘어났다. 지난 2007년 12월 말 가입 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SK텔레콤의 경우 1년동안 106만3876명의 가입자를 새로 확보했고 KTF와 LG텔레콤은 각각 64만4497명, 40만1068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3세대(3G) 시장은 12월 말 기준 KTF가 826만6081명, SK텔레콤이 823만9455명을 차지했다. KTF와 SK텔레콤의 누적가입자 격차는 2만6626명이었다. 한편 12월 한달 동안은 SK텔레콤에서는 53만7072명이 신규 가입했고 48만4609명이 해지해 순증가입자 5만2463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KTF와 LG텔레콤의 12월 순증가입자는 각각 3만5969명과 2만3303명이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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