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에스프레소』 (빌헬름 바이셰델 아이콘C)
이 책에서는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34명의 철학자들(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제논, 플로티노스, 아우구스티누스, 안셀무스, 토마스, 에크하르트, 니콜라우스, 데카르트, 파스칼,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볼테르, 루소, 흄, 칸트, 피히테, 셸링, 헤겔, 쇼펜하우어, 키에르케고르,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니체, 야스퍼스, 하이데거, 러셀, 비트겐슈타인)의 삶과 사상을 에스프레소 커피의 맛처럼 짧고 강하게 압축해 놓았다.
▲ 철학이란 무엇인가 =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은 의미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긴, 부자가 되는 것이 모든 사람의 꿈이 되어버린 시대에 철학이라니,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법도 하다. 그러나 분명히 철학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철학자들은 무상한 존재인 인간의 행복에 대해 논하고, 인간에게 정말로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탐구한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2500년 전 탈레스를 시작으로 전개되어 온 철학 사상들은 분명 지금까지의 인간을 발전시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철학이라는 것은 그 범위가 너무나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나름대로 철학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았다. 그것은 철학이란 “知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에 대하여 “왜 ”라는 질문부터 던지고 보는 것이다. ‘아름다움(美)란 무엇인가.’, ‘사는 것은 무엇인가.’, ‘태양은 왜 떠오르고 지고 하는 것인가.’, ‘사람들은 왜 전쟁을 하는가.’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에 관한 지적 욕구이다. 철학은 사회과학, 인문과학, 생명과학, 자연과학 이 모든 것을 총괄한 학문의 최고봉이다. 이러한 철학이 없었다면 지금까지의 인간의 모든 발전은 있을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참의 보이콧 혹은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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