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위한 비법
. ‘흡연은 조용한 자살행위’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계획하고 희망하는 것이 바로 금연이다.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금연을 시도해 보았을 듯싶다. 하지만 10명 중 8~9명은 실패.
그 중독성 때문에 흡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강이 재산인 웰빙 시대. 으레 웰빙하면 기존의 생활패턴에 뭔가 새롭고 고상한 것을 추가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은 막연한 느낌 때문에 엄두를 내기 힘들다.
건강은 찾고 싶고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는 ‘웰빙’을 찾는다면 금연이 최고다. 금연은 오히려 돈과 시간을 모으게 해주면서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는 이 시대 진정한 웰빙이다.
. 하루2갑 흡연자, 폐암 걸릴 확률 비흡연자의 100배
흡연자들의 습관을 보자. 잠자리에서 깨면 떠지지 않는 눈, 무거운 머리, 코는 건조하고, 입이 텁텁하다. 그래도 일어나서 제일 먼저 담배부터 찾는다. 아침 출근길 기침은 또 왜 그렇게 나는지. 숨이 턱턱 차오름을 느낀다. 폐가 좋지 않은 걸까
최근 대한폐암학회(회장 이두연·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 따르면 국내 폐암 사망자 수는 남자의 경우 1999년 10만 명당 32.8명에서 2004년 40.6명으로 증가했으며, 매년 늘어나고 있다.
또 학회에서는 폐암이 흡연 뒤 20~25년 뒤에 발병되기 때문에 과거 흡연자 수 통계에 비춰볼 때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담배는 전체 암 발병의 30~40%의 원인을 제공하며, 그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폐암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하루 10~12개비의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17배 정도 더 높고, 하루 40개비 이상 흡연 시에는 100배나 더 높아진다. 또 하루 4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10명 중의 1명은 폐암으로 죽게 된다.
반면,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할 경우, 폐암이 발생할 위험은 금연한 지 1년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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